11월 '위령성월' 첫날을 보내면서 최 민순 신부님의 ‘두메 꽃’이라는 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별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님만 보신다면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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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당리 성지 1
요당리 성지 2...십자가의 길
요당리 성지 3...십자가의 길 '제1처'
요당리 성지 4...십자가의 길 '제1처'...클로즈업
요당리 성지 5...십자가의 길 '제2처'
요당리 성지 6...십자가의 길 '제2처'...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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