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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교황: 진정한 사랑은 일하고 소통한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진정한 사랑을 구분하는 2가지 척도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 척도는 '말보다는 행동'에 실재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고 ....
진정한 사랑은 단순한 열정이 아닙니다. 또한 사랑은 자주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사랑을 생각합니다...
성부 하느님의 사랑은 “구체적이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
“다시 말하자면 진정한 사랑은 실재하며 사랑이 하는 일 속에 있으며 또한 진정한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
사랑의 두 번째 척도는 '소통' 입니다.
사랑은 소통합니다. 고립된 채로 머무르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주고 받습니다. 사랑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소통이며 이는 성령’이신’ 소통입니다...
수사들과 수녀들은 고립되어 있잖아요.’ 그러나 그들은 소통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을 고립시킬 수 없습니다. 고립되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게 갇혀 있는 것은 이기심의 영적인 형태입니다. 자기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는 영적인 형태입니다…… 그것은 이기주의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은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주님과 우리의 형제, 자매들 모두와 소통하고 대화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기주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마음이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고 소통하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사랑안에 머무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무시는 주님은 기쁨에 넘치십니다
그 기쁨은 많은 경우에 십자가와 함께 하는 기쁨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몸소 말씀하셨듯이 아무도 당신에게서 빼앗지 못할 기쁨입니다.
- 2015년 5월10일 일요일, 부활제6주일...수산나 -
(핵심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일하고 소통한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은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주님과 우리의 형제, 자매들 모두와 소통하고 대화하는 능력입니다.”
단, 이기주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마음이 우리를 유혹한다면...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고...소통하지 못하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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