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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단상] 티오팅 개나리자스민, 보라싸리, 서향 등 다운로드.(2017.1.26.목).(2017.1.26.목)/개나리자스민 등 20장


[단상] 티오팅 개나리자스민, 보라싸리, 서향 등 다운로드.(2017.1.26.목)/개나리자스민 등 20장


어제 오후 7시~9시,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6)/다시, 첫사랑(7)/빛나라, 은수(9)>를 시청했다.

이후 10시까지 1시간 동안 블로그에 저장했던 문예심화반 제4강 숙제 <동네빵집과 나의 길>을 수정했다.  

밤 10시 이후에 잠을 자려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다시 일어나 문예심화반 6강 숙제 <사장(藏)되는 수첩과 나>를 밤을 꼴딱 새면서 했다. 

새벽 5시반에 잠이 들기 시작하여 7시반에 기상했다.


7시반-10시반: 티오팅/카톡/매묵을 했다.

티오팅에서 한 회원이 꽃이 핀 개나리자스민, 보라싸리, 서향 등을 대문사진으로 올려 신방을 열었다. 자스민과 서향이 겨울에 꽃이 피었는데, 그 향기가 진동하여 외출했다가도 향기가 그리워서 빨리 귀가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올렸다. 이어서 다른 회원들이 천손초, 꽃기린, 안스리움, 시클라멘. 트리쵸스, 아라리아, 고수, 나리, 접시꽃 등  줄줄이 사진을 올렸다. 목화 싹이 튼 것을 올리기도 했다. 일단 다운로드를 하고 매일미사 묵상을 하다가 10시30분에 외출을 했다. 치과 정기 검진이 11시에 예약되어 있었다.


치과 정기검진을 마치고 약국에서 마그밀을 구입한 후에 미정 멸치국수를 한 그릇 사먹고 요한성당 성체조배실로 향했다.

1시간의 시간여유가 있으므로 AK프라자에서 도깨비와 관련된 인형 전시물을 촬영했다. 드라마 도깨비가 뜨니까 관련 상품이 출시된 듯 하다. 자본주의의 위력이다.


성체조배실 정회원 내 자리에서 성체조배(오후1시-2시)를 하고, 비비안나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집에 오니 오후 3시반이다.

10시반에 외출하느라고 마무리를 못 했던 매일미사 묵상을 완료했다.


오늘은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복음은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바오로는 티모테오를 사랑하는 아들, 티토는 착실한 아들이라고 불렀다. 


예수님은 72명의 제자들을 2명씩 짝을 지어 보내면서 "가거라. 내가 너희들을 이리떼 속으로 보낸다."고 말씀하신다.

이리떼 단어를 읽으면서 매번 까칠한 어조로 사람의 성정(情)을 비판하는 사람 생각이 난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이리떼가 있을 때 참 행복, 참 기쁨이 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침 뱉고, 조롱하고 비난하고 찌르는 그런 사람이 있을 때 지극한 행복이 따라온다고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주며, 어디 가든지 평화를 빌어주라고 말씀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 2017년 1월26일 목요일...수산나 -


cf)매묵]2017년 1월26일 [(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매일미사 묵상/가시오가피 3장

cf) [굿강]사랑의 빚을 갚으러 가는 길 - 윤경재 요셉 /회화나무 4장

cf)[굿강]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동백 4장



개나리자스민


꽃기린


천손초


안스리움


아라리아


고수


트리쵸스


섬매발톱


매발톱나무


꽃기린(핑크)


꽃기린(흰색)


시클라멘


파파야 열매


극락조


나리


포인세티아


겹접시꽃


???


보라싸리


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