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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성서

[2017년 6월12일 월요일 그룹성서 탈출기1반] 14차시

 [2017년 6월12일 월요일 그룹성서 탈출기1반] 14차시

장소 및 시간: 분당 성 요한성당 B222호실, 10시~12시

참가자: 10명 (1명의 말씀 봉사자와 회원 9명 / 결석 3명)

 


활동내역

1. 시작과 마침기도: 김** 베로니카

2. 활동내역:  제5과  하느님께서 이루신 해방의 밤 <묵상과 생활 3-4> / 제6과 배움 <1-2>

3. 다음 시간 숙제: 제6과 배움 <3-4> / <묵상과 생활 1-3>


 

상세내역

 제5과  하느님께서 이루신 해방의 밤 <묵상과 생활 3-4> / 제6과 배움 <1-2>

묵상과 생활 3.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 불렸습니다.(요한 1,29-34).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파스카 축제와 미사 가운데 성찬의 전례를 비교하여 보십시오.(1코린 5,7-8 참조).

 

 파스카축제에 흠 없는 1년된 수컷 양을 죽여서 그 피를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서 표지가 된 관계로 맏배들의 죽음이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죽음이 건너가는 표지가 되었고, 부활이 이루어졌습니다.

 

성찬의 전례 때 영성체를 모심이 예수님을 내 몸안에 받아들이는 의식입니다. 나의 고집스럽고 어리석은 육적인 자아는 버리고, 예수님 자아로 나를 바꾸는 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상과 생활 4. 하느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열번 째 재앙을 일으키셨습니다. 하느님 말씀이 지닌 힘과 심판의 의미를 묵상하며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반설해 봅시다.

 

 이집트의 모든 맏배들을 죽이실 수 있는 하느님의 권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숨(영)을 불어 넣으시어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이다.

 

말씀과 숨이 곧 하느님임을 깨달아 하느님의 말씀(뜻)을 전달하는 내가 되어야 하리.

육의 본성이 아닌 숨(영)의 본성에 따라 사는 참사람이 되어야 하리라.  

 

 

제6과 바다에서 이스라엘을 살리신 하느님 <읽기: 13,17-15,21>

배움 1.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을 지나는 길'로 인도하시지 않은 까닭은 무엇이며, 그 후에 그들을 어떻게 이끄셨습니까?(13,17.20-22)

 

<인도하시지 않은 까닭>

하느님께서 '그들이 닥쳐올 전쟁을 내다보고는 마음을 바꾸어 이집트로 되돌아가서는 안 되지.'하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갈대바다에 이르는 광야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어떻게 이끄셨나?>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백성들을 인도하였다.

 

 

배움 2. 파라오의 추격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무엇이라고 원망하였으며, 이에 대한 모세의 대답은 어떠하였습니까?(14,10-14)

 

<원망>

이집트인들이 그들 뒤로 다가오자 두려워하며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집트에 묏자리가 없어 광야에서 죽으라고 우리를 데려왔소? 우리한테는 이집트인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으니,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우리를 그냥 놔두시오."

 

<대답>

"두려워 하지들 마라. 똑바로 서서 오늘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루실 구원을 보아라. 너희가 보는 이집트인들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않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워 주실터이니, 너희는 잠자코 있기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