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성서 마르코반 제2차 수업]
일시: [2018년 3월12일 월요일. 10시~12시]
장소: 분당 요한성당, 10시~12시
참석: 7명+말씀봉사자 1명/결석 1명
입강:
1. 찬송가 22장 '천지 생기기전'
2. 성경읽기: 루카 24장13절~35절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 나시다'
3. 기도: 배** 크리스티나 말씀봉사자
본강:
< 마르코 복음서를 시작하며>
제1장 신약성경의 세계
1. 신약성경의 형성사
2. 신약시대의 정치 경제적 배경
1)정치상황
2)경제상황
3. 신약시대의 사회 문화 상황
4. 1세기 팔레스티나 유다교와 로마제국의 종교 상황
제2장 마르코 복음서의 세계
1. 마르코 복음서의 재발견
1) 공관복음서 문제
2) 복음서는 하나의 장르인가?
3)마르코 복음서와 구연
2. 마르코는 누구인가?
3. 마르코 공동체의 시대 상황 - 복음서의 탄생 배경
4, 마르코 복음서의 등장 인물
1) 예수...(1) 하느님의 아들...(2) 그리스도...(3)사람의 아들
2) 제자들
3)군중과 기타 인물
4) 예수의 적대자들
5) 세례자 요한
5. 마르코 복음서의 문학적 구성과 기교
1) 최초의 예수 이야기책
2)구술문화를 반영한 문학 기법
3) 마르코 복음서의 전체 흐름
4)마르코 복음서의 언어
6. 오늘 마르코 복음서를 읽는 까닭은?
결언:
마르코 공동체가 복음 '이야기'가 아니라 복음 '서'를 필요로 했다는 것은 그리스도교가 안팎으로 혼란했던 그 시대에 좀 더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준을 복음에서 찾고자 했기 때문이다. 고정되어 표준화된 복음 본문을 공유함으로써 하나의 믿음으로 일치하고, 의사소통이 빈약했던 흩어진 그리스도 사이의 신앙고백도 일치할 수 있으며, 삶의 준거점 역시 확실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전략이 시대 상황에 유효하고 적절했음은 뒤이어 다른 복음서들이 쏟아져 나온 사실로 입증된다. 그 점에서도 성령의 이끄심은 역력해 보인다.
마르코 복음서에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8,29) 이천 년 동안 배우고 익혀 왔건만, 우리는 이 물음 앞에서 여전히 막연해진다. 그분은 머리로, 입으로 대답하지 말고 삶으로 고백하라 이르신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13,37). 그분을 알고 나를 알기 위하여, 생명의 길을 찾기 위하여 우리는 다시 복음서를 읽는다. 지금 그 안에서 들려오는 말씀을 듣고 눈을 떠 "예수님을 따라"(10,52)가기 위하여.
"복음서를 읽는 것은 시를 읽는 것과 비슷하다. 이것은 상상적 체험이다. 연속된 사건과 말씀들이 결합하여 우리 마음 속에 하나의 복합적이며 강력한 상징, 의미의 패턴을 창안하여 제시한다."(헬렌 가드너).
그룹성서 마르코반 제2차 강의...간식.
분당 성 요한성당 후문 정류장에 붙은 게시문..."개의 임시 보호자 마음이 아름답다!!!"
성 요한 사도...분당 요한성당 주보 성인...분당 요한성당에서 촬영.
성 요한 사도...분당 요한성당 주보 성인...클로즈업
성 요한 사도...분당 요한성당 주보 성인...표찰
성 요한 사도...분당 요한성당 주보 성인...분당 요한성당에서 촬영.
성 요한 사도...분당 요한성당 주보 성인...한번 더.
성 요한 사도...분당 요한성당 주보 성인...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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