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바이블 미스터리 사해사본 가장 오래된 성서-바이블 미스터리
1947년 잃어버린 양을 찾던 소년이 동굴 속으로 돌을 던지자 양 대신에 무언가 깨지는 소리를 들었다.
들어가보니 깨진 독안에 두루마리가 들어 있었다. 그 두루마리를 가방 속에 담아 집으로 돌아왔다.
4달러에 두루마리를 구두 수선장에게 팔아 버립니다. 현재 이스라엘 빅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구약성서 여러권을 필사한 두루마리...에스델서를 제외한 모든 문서...2,000여년전과 오늘날의 것이 비슷
이밖의 알려지지 않은 글과 시편, 불가사의한 글 등이 있다. 종말과 같은 묵시록과 같은 것...
동판에 적혀진 것은 보물에 대한 것 등...어느 종파와 같은 계율 같은 것도 있습니다.
이 지역의 다른 곳에서도 발견...56년까지 900개의 두루마리가 발견...고대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로 되어 있습니다....
쿰란 지역에서 발견되는 두루마리의 성전 사본을 제2의 모세오경이라고도 합니다.
쿰란 정착촌은 군사기지가 아니라 수도원... 반체제인사들이 건설했을 것이라고 추측.
성전이 로마군에 의해 점령당하는 것을 볼수 없어 도망쳐 이곳에서 사해문서를 필사 했을것이리라 추측...
로마 역사학자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한 에세네파...예루살렘 성전이 더럽혔다고 생각...지금의 쿰란 근처로 도망쳤다고 기록
사해문서에는 정의의 기사...사제들과 경쟁관계. 밀려나서 사막으로 도망쳐 구원받는 것을 기록.
강박관계의 문서, 세상의 종말론이 기록되어 있다...이들의 왕국은 영원할 것이다라고 기록.
예수가 에세네파일 것이라고 추측...혹은 이들의 언어를 차용했을 것이라고 추측
1947년 예루살렘에 이스라엘이 건국...건국 몇달전에 첫번째 두루마리 발견...이후 56년까지 계속 발굴...
월스트리트 저널란에 사해 두루마리 4개 판매한다고 기사...25만 달러에 예루살렘의 역사학자가 사들였다.
아직도 연구한 문서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만오천 조각으로 잘려진 900여두루마리를 아직도 연구하고 있다.
보존작업은 세심한 작업이 필요...협대역 적외선을 사용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문자들을 보고 있습니다.
쥬크만 박사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 25개국 학자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친숙한 문자는 이미 해석이 끝났다.
정의의 아들은 세상이 끝날 때까지 영원히 빛을 비추리라.
베두윈족 소년이 쿰란 동굴에서 사해 두루마리를 처음 발견되었을 때 부터 연구하기 시작...
도보신부는 공용실이나 작업장으로 쓰였을 것...200명 거주, 7,200제공미터 크기...주공용실에서는 성찬실의 거행 장소...정착촌 전체가 벽으로 둘러싸임.
필사실에서 의자와 책상 흔적 발견하고 잉크도 발견...공동생활에 충실했던 식기보관실에서 식사용 접시, 잔, 그릇 등이 발견...
급수장...세례자 요한을 의식하는 듯한 침례의식 행했을 것이라 추정...계단이 있었다...
에네네파가 이곳에 살았다는 화폐 등 고고학적 증거가 없습니다.
쿰란 정착촌과 동굴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필사실임을 보여주는 증거는 잉크통...
잉크는 유기물질이므로 지역내 생물 등을 연구하면 실마리가 잡힐 것....그러나 현 기술로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
확실한 것은 사해문서를 작성한 사람이 유대교와 기독교의 갈림길에 있었던 사람...동판 두루마리에는 보물지도를 남겼다.
1952년 발견된 동판 두루마기에 보물 문서가 새겨져 있다. 왜 검소하던 그들이 보물을 새겼을까요?
고대 히브리어로 새겨진 동판 두루마기...바빌론이 솔로몬 성전에서 약탈해 간 것? 혹은 로마군에 점령 당하기전의 성전의 보물?
보물을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찾고 있습니다.
동판 두루마기를 해석하던 학자...그리스 문자 10자 해석...이집트 아케나톤 파라오의 이름...일신교를 최초로 도입한 왕...
이집트는 중동의 강대국으로 군림하던 부유한 문명...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유일신 사상이 이집트에서 유래되었다는 증거...
그러나 대부분 학자는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두루마리가 초기 그리스도교에 대해 많은 것 을 알려주므로 예수가 에세네파 였을 것이라고 한다.
전통 유대교를 떨어져나와 초기 그리스도교의 모습을 보여준다...공동 식사도 그 전초로 최후의 만찬을 연상시킴...
침례의식도 세례자 요한을 의식하게 하는 그리스도교의 전초 모습...
아마겟돈 전쟁 비슷한 종말론, 사해문서의 많은 내용이 신약성서에 등장...
태어난 후 12살까지의 예수의 모습이 없다...그는 에세네파와 함께 쿰란에서 살지 않았을까 주장하기도 한다.
에세네파는 불결한 사람을 멀리 하라 했으나-나환자를 안았다...세금징수원을 멀리 하라 했으나 세리를 가까이 했다.
원수를 벌하라 했으나 용서하라 했다...
예수는 유대인...예언자로 인정...신의 아들임을 주장하는 교회와 반대 입장...
교회는 사해사본을 통제 했으나 현재는 모두 공개되어 연구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문서를 작성했고 서둘러 감추었다는 사실...70년 로마는 예루살렘 성전과 마을 등을 파괴...쿰란도 파괴...
1번 11번 3번 동굴에 처음에 숨겼다가 나중에 급하게 한꺼번에 숨겼다...쿰란은 68년에 파괴, 제1차 유대인 반란의 시작점 시기..
마사다요새에 이들 쿰란에 살았던 에세네파가 들어가고...마사대요새 사람 960명이 자살함으로써 감추어 두었던 두루마리를 찾을 수 가 없었다.
그리고 2,000년만에 발견된 것이다. 초기 교회가 쿰란의 종교의식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2018년 5월23일 수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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