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책이 독일에서 출판되어 독일에 갔습니다.
강연투어를 했습니다. 출판사에 정해준 스케쥴과 도시마다 저를 불러준 지역 혹은 단체의 스케쥴에 따라 한달동안 튜어를 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저렴한 곳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단체에서 저를 부를 때는 삣가번쩍(?)한 곳으로 저를 인도했습니다.
2개를 비교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조금씩 불평이 생기더라....ㅎㅎ...
불평을 한다는 것은 내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을 바꾸던가 혹은 수용하던가 하는 것이 주인공으로 사는 것이다.
변화시키지도 않고 수용도 못 하고... 불평을 하는 것은 피해자로 사는 것이다.
바꿔달라고 단체에게 이야기 하지 못했다면... 그 상황을 수용해야 한다.
내가 어떤 행동을 안 했으니까...그 행동에 대한 첵임을 지고... 받아들이고 살면 내가 주인공으로 사는 것이다.
불평하는 나를 데리고 사는 것이 힘들다.
적극적으로 이 순간을 받아들이자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니까 그때부터 장점이 보이더라.
불평을 할 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더라.
친구 중에 한명이 우리나라에 대하여 게속 불평을 하더라. "미세먼지가 많고, 조직의 경직성 등" 불평을 하더라...
그 친구가 일본에 가서도 계속 일본에 대하여 불평을 하더라....
강연에서 어느 분이 "남편이 권위적이다. 말을 하면 짜르고 듣지 않고 남을 무시하고 압박한다."
남편의 장점은 없으시니까 하니까 "한달에 천만원씩을 가져다준다."고 하더라.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면서 돈을 많이 가져다주는 남편은 없다.
바깥세상에서 리더의 역활을 집에서도 하다보니까 그 남편이 권위적이게 된 것이다.
모든 것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불평을 하고 살면 내가 피해자로 사는 것이다.
행동을 해서 바꾸던가 아니면 수용을 하는 것이 어른의 모습...내가 주인공으로 사는 것이다.
- 2108년 6월29일 금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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