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56)
주님!
당신은
옷자락뿐만이 아니라,
당신 몸을 통째로 내어주십니다.
손을 내미는 이는
제가 아니라 당신이십니다.
손을 대기만 하면
어루만지시는 분은
이미 와 계시는 당신이십니다.
붙드신 분은
제가 아니라 당신이십니다.
찾기만 하면
먼저 찾아오시어
무릎마저 꿇고 제 발을 씻으십니다.
제 마음이
항상 당신께 있게 하소서.
당신 사랑 앞에
있게 하소서.
아멘.
마이산 숫마이산과 은수사
마이산 은수사 무량광전과 대적광전
마이산 은수사 일월곤륜도 안내문
마이산 숫마이산과 은수사 무량광전
마이산 암마이산과 은수사 무량광전
'시·시조·성가·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그런사람 등] 등 / 까마중 4장 (0) | 2019.02.27 |
|---|---|
| [시]꽃샘 바람이 차가운 것도 / 용혜원 - 연꽃 사진 9장 (0) | 2019.02.18 |
| [ 나는 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헨리 나우웬 / 민속촌 배나무 열매 등 5장 (0) | 2019.02.01 |
| [시]Tears in Heaven 가사 해석(2018.8.1.수)/어농성지 이팝나무 열매 등 11장 (0) | 2018.08.01 |
| [기도]“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마태 10, 40)-이영근 신부/꼬리조팝나무 등 7장 (0) | 2018.07.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