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성서

[그룹성서 요한반 제18차 수업] (2019.7.22.월) / 종강회식 <안동황우촌>사진 등 11장


[그룹성서 요한반 제18차 수업] (2019.7.22.월)
일시: [2019년 7월22일 월요일. 10시~12시]
장소: 분당 요한성당 B230호

참가자: 13명...결석 1명(김성* 안나)


간식 및 기도: 이해* 아녜스

본강: 제9과 라자로를 소생시킨 표징과 가르침....읽기: 11,1 - 12,50 ....배움 1~3 ㉠


배움 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11,1 - 57)

 ㉠ 라자로네 가족과 예수님은 어떤 관계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의 발병 소식을 듣고도 바로 가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11,1-6.11-15)


- 어떤 관계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그 여동생과 라자로를 사랑하셨다. 사랑하는 관계다.


-  바로 가지 않으신이유는 무엇입니까?

11장5절의 말씀 "라자로는 죽었다. 내가 거기에 없었으므로 너희가 믿게 될 터이니, 나는 너희때문에 기쁘다. 이제 라자로에게 가자."


요한복음사가는 의도된 애매한 표현을 써서 중요한 진리를 암시한다. 곧 하느님의 아들에게 죽음은 간단한 잠에 불과하다. 그리스도는 말씀 한 마디로 이 상황에서 깨울 수 있고, 생명을 다시 줄 수 있다. 사실 죽은 이들은 하느님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부활할 것이다. 라자로의 죽음은 부활의 표징을 드러내기 위한 사건이다. 하느님의 영광과 그 영광을 드높일 표징이다.




배움 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11,1 - 57)

 ㉡ 마르타의 신앙고백을 찾아 적으십시오(11,20-27)


11장21절...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 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살아날 것이다."하시니, 마르타가 고백하기를 "마지막 날 부활 때네 오빠는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이에 마르타가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배움 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11,1 - 57)

 ㉢ 예수님은 라자로를 어떻게 다시 살리셨습니까?


라자로의 무덤은 동굴인데 그 입구에 돌이 놓여 있었다.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채 나왔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를 풀어주어 걸어가게 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배움 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11,1 - 57)

 ㉣ 이런 표징을 보여 주시는 예수님은 누구십니까?(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배움 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11,1 - 57)

 ㉤ 죽은 사람을 소생시킨 표징을 보고도 왜 유다인은 오히려 생명의 주님을 죽이려 합니까?(11,45-57; 12,9-11, 17-18)


대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사람들이 기적을 보고 예수님께 대거 몰리면, 소요를 일으킬 우려가 높고, 그럴 경우 로마가 개입하여 성전이 파괴되고, 민족을 짓밟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의회에서 그 해의 대사제 카야파가 말하기 시작한다. 그는 나라가 망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예수의 죽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한다.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더 낫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가 대사제의 입을 통해서 밝혀진 것이다. 이 의미는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려는 것이다. " 카야파는 자기도 모르게 신학적인 깊은 의미를 밝힌 셈이다.


배움 2.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것에 대해 유다는 무엇이라고 하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답변하십니까?(12,7 -8)


- 유다는 무엇이라고 했나?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답변하셨나?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 않을 것이다."


배움 3. 예루살렘 입성(12,12-50)

 ㉠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양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까? 유다인 군중,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스인(이방인들)들은 어떠합니까?


- 어떤 모양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나귀를 보시고 그 위에 올라 앉으셨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였다. "딸 시온아,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오신다.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 유다인 군중,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스인(이방인들)들은 어떠합니까?

군중들은 예수님게서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그  분을 맞으러 나가 이렇게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이스라엘의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일의 의미를 깨닫지 못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신 뒤에, 이 일이 예수님을 두고 성경에 기록되고, 또 사람들이 그분께 그대로 해드렸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리스인(이방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하고 청하였다. 필립보가 안드레아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아와 필립보가 예수님께 가서 말씀드렸다. 






그룹성서 요한반 종강...간식


간식...한번 더...^^


그룹성서 요한반 종강 회식...<안동황우촌>... 외관


...<안동황우촌>... 기본 반찬






돈육


숯불


비빔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