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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포드 v 페라리(2020.1.1.수) / 진주 LH 토지주택박물관 내부 4장



요약
미국 | 액션 외 | 2019.12.04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52분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카이트리오나 발페, 존 번달  더보기
줄거리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2019년, 그 어떤 각본보다 놀라운 실화가 펼쳐진다!

[ ABOUT MOVIE ]

연기 장인 맷 데이먼 X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
스크린에 펼쳐진 완벽한 하모니!
최초의 만남, 최고의 케미를 만들어내다!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의 놀라운 실화를 담은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연기의 장인 맷 데이먼과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둘 다 놀라운 재능을 갖춘 배우다. 두 사람이라면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동지애가 스크린에 담길 것이라고 처음부터 감이 왔다”며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포드 V 페라리

[단상]야탑cgv <포드 vs 페라리 18:30-21:12> 관람


2020년 1월1일 수요일


야탑cgv에서 <포드 vs 페라리 18:30-21:12> 관람했다.

1960년대 <미국 포드 자동차와 이태리 페라리 자동차 레이스 대회> 실화를 각본으로 한 영화다.

레이스를 펼치는 장면이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면서 박진감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레이스에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자동차 경주에 대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열정, 능력 등은 가히 천재라 할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실력을 간파한 ‘캐롤 셸비’(맷 데이먼)는 그를 영입한다.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는 포드자동차를 레이스 경주의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으로 우승의 목전에 임박한 이들에게...포드 경영진이 간섭을 한디.

부사장이 ‘캐롤 셸비’(맷 데이먼)에게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출전을 못 하게 지시를 내렸다. 이미지가 안 좋다는 이유이다.

출전을 못 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가 다른 사람이 출전한 레이스의 중계방송을 듣는 모습이 애잔하고 안쓰럽다.

남편의 씁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비소에 간식을 가지고 온 부인의 모습이 아름답다.

경주에서 포드는 페라리에게 패한다.


다음 해...또 다시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경주에 출전시키는 과제가 난공불락....위험을 감수해야 한다...ㅠㅠ...

 ‘캐롤 셸비’(맷 데이먼)는 단둘이 의견을 나누자는 포드 부사장을 방에 가두고...포드 2세를 경주용 차에 태워 혼쭐(?)을 내고난 후에...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경주에 출전시킬 조건의 협상을 한다.

경주에 출전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는  ... ‘캐롤 셸비’(맷 데이먼)의 기대에 부응하여 페라리를 제치고 우승을 걸머쥔다.


그 다음 해, 또 다시 출전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가 압도적 수준 차이로 1등을 하려는데...부사장이 또 다시 개입. 포드 자동차가 1,2,3 등을 함께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ㅠㅠ...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는 신기록을 갱신하면서...1등을 달리다가...일부러 속도를 늦추어 2, 3등을 거느리며 함께 도착했는데...1등을 2등에게 도둑맞는다....ㅠㅠ...경주의 세상에서 협잡이 난무하는 비열하고 비열한 세상이다...ㅠㅠ...



☞☞  순수한 열정을 가진 까칠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가 너무 멋있다...ㅎㅎ...

까칠한 인성의 천재를 소중하게 아낄줄 아는 ‘캐롤 셸비’(맷 데이먼) 역시 멋있다.


- 2020년 1월1일 수요일...수산나 -



진주 LH 토지주택박물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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