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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한달 80만원으로 부자되는 방법/존리ㅣ체인지 그라운드 외 5개(2020.2.21.금)

[유튜브]한달 80만원으로 부자되는 방법/존리ㅣ체인지 그라운드


존리 대표: 현)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이사

책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내가 30대 청년인데, 한달에 80만원식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복리의 마법이지요.

잃어버린 돈이라고 생각하고 저축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면 부자가 될 수 없어요.


주식이나 펀드를 할 때 목표가 뚜렷해야 해요. 무조건 노후준비를 위해 투자해야 되요. 20년~30년을 기다려야 해요.

2~3일 해서 빠지면 매도하고 싶고 그러면 안 되요. 주식전문가라는 사람도 단기간으로 하는 것은 절대 돈을 못 벌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외비 등 아껴서 투자하는 거예요.

유대인이 부자가 되는 것은 일찍 투자하고 로래 투자하는거예요.


연금저축펀드는 무조건 해야지요. 1년에 1800만원까지 가능하잖아요.

400만원은 돌려줘요.


TDF~미국에서 시작한 곳인데, 예를 들어 내가 20대라면 무조건 주식에 하고...나이가 들수록 주식비중을 점점 줄여주는 그런 상품이예요.

일본이 부동산에만 투자하고, 예금에만 투자했지요. 이것은 일하는 돈이 아니지요.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지요.

주식은 일하는 돈이잖아요. 한국은 일본보다 더 심하지요. 한국은 80%가 부동산이지요. 일본처럼 부동산이 나쁘면 어떡하죠. 걱정이 되요.

부동산은 한번 거래를 하면 10년이상이 되어서 오르지요.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면서 절대 돈을 벌 수 없어요. 주식도 오래두면 올라요.



[유튜브]여성들의 워너비, 유인경이 말하는 나이들수록 귀여워지는 법?!-MKTV김미경 TV


유인경 책 <기쁜 채집>


김미경 57세, 유인경 60세 넘었는데, 6KG 빠졌다. 간헐적 단식하고 야식을 끊었더니 빠졌다. 만성통증, 어께 등 통증때문에 아파서 한의원에 갔더니 5KG 빼라고 권유해서 뺐다. 남편이 백수라서 내가 돈을 벌어야 했다. 얼마전 여기자로 처음 경향신문 정년퇴직을 했다.


- 행복하세요? 이말이 부담스럽잖아요. 기쁨에 대해서 말을 하니까 행복보다 좋다~

60년 인생을 살면서...후회는 하지 않았지만...기쁨에 인색했던 것이 잘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기쁨이란? 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 의미에서 기를 뿜고 못 산 것 같았다. 내가 나를 기쁘게 해주어야겠다 하는 생각에서 기쁨이라는 말에 꽂혔다. 영어로 'JOY'라는 컵을 발견했을 때 샀다. 남편것은 안 샀다. 주변에서 장수하는 사람을 보니까 대부분 이기적인 분이었다. 아들 몰래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혼자 먹는 분을 알고 있다.


- 나이들면서 궁상맞지 않으려면? 귀여워지려면?

사람의 마음을 여는 가장 중요한 캐릭터가 귀여움이예요.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귀여운 사람이예요. 피천득 분이 95세 때까지 따님이 가지고 가시던 인형을 가지고, 따님을 그리워하면서 인형놀이를 하셨다. 너무 귀여우셨다. 혼자만 귀여운것 아니라 주변에서 귀여워 해줘야 한다.


- 뺄셈을 하라!

제 친구들이 100세시대가 되었는데...밀레니엄세대들이 유일하게 부모보다 잘 살수 없는 세대예요. 맘 카페에 들어가서 보면, 친정어머니와의 관계도 부담스러워 해요. 자식에게 연연해 하지 않으려면, 그쪽으로 +하기보다 -를 잘해야 되요.


- 호구로 보이는 것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꼰대로 보이는 것보다 낫다. 괜찮은 어른으로 사는 방법은?

어릴 때는 불평하거나 징징대는 모습이 귀여울 수 있다. 나이가 먹어서 툴툴대거나 징징대는 모습은 보기가 안좋다. 사소한 것에 까다롭게 하는것...기자생활할 때 엄청 많이 까칠하게 굴었다. 평민으로 돌아온 지금은 그렇고 싶지 않다.


- 오래 오래 매력적으로 살고 싶다. 외국사람, 한국사람, 롤모델 같은 이를 책에서 몇십명을 소개하고 있다. 에피소드를 섞어서 소개하고 있다. 저는 몸으로 하는 걸 잘못해요. 잘 보고 잘 떠드는 것이 유일하게 발달되었어요. 50세 넘으면서 사람들의 나이에 대하여 궁금해졌다. 몇살까지 살았구나. 늦게 카르메 에레라는 노인이 89세에 그림을 그렸다. 아이리스 에페라는 모델이예요. 노년 모델이예요. 100년을 살아가는 힘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것이다.


- 무엇을 하면서 늙고 싶으세요.

기쁨도감을 만들고 싶다. 또래들에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고, 계속 귀엽게 늙어가야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 기쁨에 대한 것, 100살을 향해서 나아가는 유인경씨...언니같은 모습으로 있으니까 어떻게 사시나?

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은데, 멘토 혹은 언니라고 하는데...허점이 많아요.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함께 여행을 갔던 친구들이 많아요.

우리 딸이 30세를 넘으니까 정년퇴직한 저의 능력을 인정해주더라고요. 모두를 잘 할 수는 없잖아요. 한가지만 잘해도 되요.


- 일상에서 무너지지 않게 자기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행복을 기쁨으로 전환시켜준 책이 감사했어요. 얇게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유튜브][10분 강의]제99회(회피) ㅣ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


안녕하세요. 홍성남 신부 입니다.

오늘 주제는 '피' 입니다


신경증적인 사람들은 진실에 직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거의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합니다. 마음에 해결되지 않은 중대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진실의 직면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때로는 살인, 자살 등을 포함해서 모든 것을 다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참~ 이상한 것입니다. 진실에 직면해야만 구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피하기 위해서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하려고 한다는것이지요. 사태가 심각할수록 단호한 해결이 필요한데, 사람들은 반대로 향합니다. 유독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라고 하지요.


현실을 무턱대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실패나 상처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없기 때문에 실패를 할 바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재기할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모험정신이 결여되어서  집밖으로 나갈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성향은 대인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대인관계에서 상처받느니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친구를 찾지 않습니다. 정성을 들였다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사교적인 관점에서 관계가 진전되지 못 합니다. 사람과 만나고 싶은데 자신이 없거나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깊이 사귀지를 못합니다. 호의를 갖고 자기에게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쌀쌀맞게 거부합니다. 언행에 자신감이 없고 남들이 눈쌀찌푸릴 행동을 일부러 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창피, 비난당하거나, 실패한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자신이 앞장서야 할 입장인데도로 물러서고, 심지어 중책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현재의 고통이 과거에서 유래되었음을 아는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마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지금과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지 자세히 알 필요가 있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애를 써야 합니다. 과거가 고통스러웠다고, 현재까지 고통스러워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가 힘들었다면, 지금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움직여야지 새로운 인생길이 열립니다.


<끼리끼리/송복례>


아파서 성한이들과 함게 있고 싶지 않고

가난해서 부유한 이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외로워서 군중속이 더 외롭고

슬퍼서 축제에서 더 슬퍼요.


외로운 이들과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고

아픈이들과 함게 있으니 위로를 받아요.


젊은이들은 젊은이들끼리

노인은 노인끼리


말이 통해서 즐기며 나눠요

처지를 살펴주는 마음이 아름다워요


그래서 내친구는 산마을로 간대요.

나도 거기로 갈까 봐요.

거기에는 나같은 사람들이 모여 산대요.



[유튜브][10분 강의]제42회(종교정신병리학) 1부ㅣ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


안녕하세요. 홍성남 신부입니다.

신부님은 신앙이 없어보인다. 믿음이 없어 보인다. 기도를 안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계십니다.

영성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하고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성심리 중에서도 종교정신병리학 부분에 대해서 강의를 많이 합니다.

종교병리학이란 어떤 것인가?  왜 필요한가?


첫번째는, 신앙생활을 많이 한다고 해서,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건강하고 괜찮은것이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신경증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요. 신앙생활을 하면 심리적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져야 되는데, 반대로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점점 위축되고, 열등감이 더 많아지고 불안증이 심해지는 분들, 그런분들은 신경증적인 신앙생활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이런 분들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영성상당 심리 치료입니다.


두번째는, 가짜영성을 밝혀내기 위해서 그런것입니다. 영성이란 말을 요새 자주 쓰고 계신데...영성이란 말은 그렇게 일반적으로 자주 쓸수 있는 말은 아니죠. 영성이란 말을 쓰는 분들 중에 건강하지 않은 가짜 영성을 선포하는 분들이 적잖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가짜영성, 짝퉁영성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심리분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번째는 사이비종교, 사이비신앙이 범람하는 것을 막을려면, 그 사람의 심리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병적인 심리,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병적인 종교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하나의 기본법칙입니다. 병적인 신앙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병적인 심리를 분석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려야지 신앙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복음적인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런 강의를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리학에 대한 것을 많이 해드리는 것이니, 여러분게서 그 점에 대하여 이해하시고 제 강의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적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영적체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믿음과 영적체험은 굉장히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신앙생활에서 영적체험이 없다면 믿음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던바와 같이 제가 믿음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같이 영적체험을 많이 가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했던  영적체험, 저를 신학교로 인도한 영적체험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1980년도 12월 쯤, 저는 한참 냉담을 하고 있었고, 성당과는 발을 끊고, 신앙과는 반대의 길로 가려고 준비를 할 때였습니다. 그런데, 12월25일 아침 5시에 저한테, 정말 생각하지도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님이 나타나신거예요. 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개꿈이거나 아니면 무슨 환시이거니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깨어있는 상태에서 제가 봤던 것이 있습니다. 새벽 5시에 자다 깼는데, 창문밖이 어두웠어요. 일어나서 뭐 할까? 생각을 하다가 날씨도 춥고해서 그냥 누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이 밝아지는거였어요. 해가 벌써 뜨나? 했는데...해가 아니었어요...제가 누워있는 방에 창문이 있는데, 누워있었어요....그런데, 빛이 창문이 아니라 십자가와 조르지 루오 화가가 그린 십자가 그림이 있었는데...그 곳에서 빛이 오는거였어요, 깜짝 놀랬어요...이게 뭘까? 근데 빛이 너무 강해서 다시 눈을 감았더니 제 눈앞에 넓은 벌판이 보였습니다. 굉장히 넓은 벌판이 보이고, 그 벌판에 수많은 십자가들이 서있었습니다. 가장 가운데 십자가에 누군가가 매달려 있는 것이 보였는데, 그분의 몸에서 빛이 나오고, 그 빛이 저를 비추고 있었어요. 저는 그 빛속에서 어떤 소리를 들었어요. "마태오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저는 그 소리를 듣고, 저 사람이 대체 누구기에 나를 보고 "사랑하느냐!" 묻나 의아했어요. 대딥을 못 했어요.


두번째로 더 강한 빛이 왔어요. 또 묻는 거예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때 제가  마음속으로 저분이 예수님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대답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오랜기간 냉담을 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하느님은 없다 생각하고 하느님을 버린 상태였거든요. 제가 대답을 못하자 세번째로 다시 빛이 저한테 쏟아져 왔습니다. 그 빛속에서 또 들었어요,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제가 대답을 못했어요...근데 그빛이 굉장히 따뜻하게 저를 둘러쌌습니다. 제 마음 속에 떠오른 생각이 아!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이 생각 뿐이었어요. 그리고, 그대로 환시가 사라졌지요.


그런 경험을 하고 난 다음에 제 안에 많은 혼동이 왔어요. 계셨구나!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지!...일주일간을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본당을 찾아가게 됐고...그리고 또 고민하다가 신학교에 가겠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올라와 그 생각에 이끌려서 신학교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첫번째 영적체험이 저를 180도 바꾸어주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두번째 영적체험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숙소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성당내에서만 맴돌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배가 너무 아팠어요. 복통이 왔는데,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밤에 방에 있자니 괴롭고 할수없어서 숙소안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들어갔어요. 성당이 사람 10명 들어갈 수준의 그런 작은 성당이었어요. 성당에 들어가서 제대가 있고, 제대 위 십자가 있고...그 아래 이불같은 것을 깔고 엎드렸어요. 제발 제가 갖고 있는 복통을 없애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제대 가운데 있는 십자가에서 갑자기 빛이 나왔어요. 새벽 2시쯤이었어요. 빛이 오더니, 제 눈앞에 웬 해골 하나를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그게 네 영혼이다."...해골은 썩어 문드러졌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영상이 제 앞을 지나갔어요. 파노라마 영상이요. 제가 과거에 지었던 죄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는데...냄새까지 나면서 지나가는데...그걸 보면서 제가 "아하~ 내 영혼이 이래서 이렇게 되었구나" 뭐라고 할까요...봤어요...보고 그 자리에서 펑펑 울면서...저같은 주님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바쳤지요...


(제2부로 이어짐)


[유튜브][10분 강의]제43회(종교정신병리학) 2부ㅣ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


(속편)

...봤어요...보고 그 자리에서 펑펑 울면서...저같은 주님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바쳤지요...

그리고 엎치락 뒤치락 기도를 하다가 5시 쯤 밖을 나갔어요. 성당마당으로 나갔는데, 새벽미사를 드리기 위해 할머니들이 한 분 두분 올리오기 시작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제가 마당에 있는 성모상 앞에 서있었는데, 올라오시는 할머니들 등에 웬 날개같은 것이 붙어있는 것이 보이는거예요. 하얀 날개...천사의 날개가 저런거구나 하는 그런 예쁜날개를 등에 달고 할머니들이 오시는거예요. 그걸 제가 보고 마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잠을 못 자서 헛것을 보나보다. 아니면 이게 소위 얘기하는 섬망인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신체적으로 수술을 받고나면, 제 정신이 아닌 상태가 된다고 해요. 이를 '섬망'이라고 하고...'섬망'상태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본다고 하는데, 혹시 내가 섬망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알게되었냐? 그 기도하는 할머니 등에 붙어있는 날개가 잠깐 보이는것이 아니라 이틀내내 보였어요. 저는 그때 제정신이었습니다. 너무나 의식이 선명하게 깨어있을 때였거든요. 그리고, 더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은 그 때 어떤 사건이 있었냐? 하면 터널에서 유턴차가 사고가 나서 전복되는 사건이 났습니다. 사람들이 막~ 뛰어서 차에서 아이들을 구하는 장면이 TV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너무 놀란게 뛰어가는 그 사람들 등에 커다란 날개가 붙어있는거였어요. 아~ 정말 그 모습을 보면서 경악과 기쁨과 아~ 영적인 세계가 있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영적인 세계를 본것이 이틀동안 이었어요.


이것이 섬망이나 정신적인 질환의 부작용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저에게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은총의 시간이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 세상이 다 끝나면,  선하게 사는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날개를 달고 영적인 세계로 가겠구나하는 저만의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심리학을 공부하면서도, 신앙심은 누구 못지 않게 돈독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적체험이란 어떤것인가? 많은 분들이 영적체험을 구하십니다. 영적체험은 내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이지요. 그런데, 왜 영적체험을 주시는가?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인생에는 궤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궤도를 수정하게 해주시려고 은총으로 영적체험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심리분석적으로 기울어져 가니까 하느님께서 영적체험을 주셔서 균형을 잡게 해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영적체험은 눈을 뜨게 해줍니다. 우리는 우리눈으로 모든 것을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것만 보고 있지, 볼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소경상태지요. 하느님께서 영적체험을 하게 해주시면, 우리가 평소에 볼수없는 것을 볼수있는 은총을 얻을수 있다 이런 체험이지요. 영적체험을 하고나면 인생을 사는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의 가치관이 영적인 단계로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영적체험은 신앙인들에게서 꼭 필요한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영적체험에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첫째로 영적체험의 효험은 기간이 있습니다.

영적체험이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님니다. 대체로 3일~6개월정도라고 합니다. 짧아요. 사람의 마음에 자극을 주는 것이지 사람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지 인간성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주는 것이 아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떤 분들은 영적체험을 한번 하고나면 그 체험을 또 하고 싶어서 자꾸 연장하는 무언가를 시도합니다. 일상생활을 안하고 자꾸 그 영적체험을 구하는 것에 매달린다는것이지요. 이것은 건강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또한 어떤분들은 영적체험을 하고 나서는 자기 자신을 포장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영적체험을 했다는 것을 동네방네 다 자랑하는거지요. 사람들이 존경하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것에 맛을 들인것이지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자기를 포장하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혼란한데, 마치 하느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는것처럼 포장을 하는겁니다. 이를 영적포장이라고 하는데, 이때부터 가짜영성이 생기게 됩니다. 아예 이걸로 생존수단으로 쓰는 사람을 사이비 교주라고 하죠. 이들은 작은 이적을 일으켜서 눈속임하고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교회안에서도 적잖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가짜영성을 가진 사람들을 식별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고, 영적체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영적체험은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그 영적체험이 나의 능력이나 나 자체는 아니라는것이지요. 그것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고, 하느님께서 다시 가져가실 수 있는 것이지 내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늘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실을 유념하지 않고 관과하다보면, 자칫, 하느님은 필요 없고, 내가 하느님 자리에서 교주역활을 하는 그런 사이비 교주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서 이적을 만들어 내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그 사람들의 돈으로 치부를 하는 그런 사이비교주가 된다면, 그는 하느님의 사람이 아니라 악의 사람이 된것입니다. 굉장히 조심해야 할 일이죠.


예전에 어떤 신부님이 치유의 은사를 받으셨어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찾아와서 계속 치유의 은사를 달라고 하자, 이 신부님이 하느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저 한테 주셨던 은사를 가져가시라고...하느님께서 저한테 은사를 주셨는데, 그 은사때문에 제가 교만해졌다고 그 은사를 도로 가져가시라고 기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건강한 선택을 하셨던 신부님입니다.


그런데, 많은이들이 그러지 못하고 사람들이 나한테 주는 존경, 나한테 주는 돈에 집착을 해서 가짜 영성을 퍼뜨리는 일들도 적잖이 벌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 안에서도 이런 복잡미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영성심리학으로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해부하고 분석하고 진위여부를 따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가 이런 일련의 강의를 계속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상대방의 거짓말은 위험한 경고:나르시시스트의 7가지 거짓만 ㅣ 폴연구소 심리게임


끊임없이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그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어린아이가 부엌에서 유리컵을 깼을 때 이거 누가 그랬어!! 라고 묻는다면 아이는 어떤 대답을 할까요? 아빠가 그랬어. 동생이 그랬어. 얘가 그랬어 라고 아이들은 대답합니다. 아이들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공포로 인해 일어나지 않은 사건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이에게 나쁜 행동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화내지 말고 현재의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많은 아이들은 엄마에게 관심을 받기위해서 아프다는 거짓말을 많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징 누구와 비슷한가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거짓말이 특징인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들은 자아가 성장하지 못하고 4살에서 성장이 멈추어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발달심리학으로 그들의 행동 설명이 가능합니다. 꼭 인격장애가 아니더라도 거짓말을 많이 할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 역시 어린 시절 발달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어린아이가 컵을 깬 현실에 공포를 느꼈죠,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들도 텅비어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 공포로 인해 자기 자신의 실제 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과장되고 우월한 모습으로 자기자신을 포장합니다, 삶 자체가 아예 거짓말인 셈입니다.


제가 만났던 나르시시스트는 저에게 연애관에 대해서 설명해 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다른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거울처럼 따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그들은 자기 자신이 텅 비어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과 생각을 조커처럼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연애할 때 상대방에게 맞춰서 1:1 맞춤연애를 합니다. 카멜레온 처럼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난 사람은 연애 초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1:1 맞춤연애 때문에 영화나 드라미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연애라고 착각 하게됩니다,


나르시시스트 는 소울메이트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당신의 행동을 따라 했을뿐입니다. 그림자 입니다. 현실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만난 그분은 소름 끼칠 정도로 저를 따라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어콘 온도 26도. 선풍기는 초미풍. 세탁기는 쾌속모드. 차를 탈 때의 창문 3cm 열기, 요리를 하면서 설거지를 하는 것. 다먹고나면 바로 바로 정리하는 것 등 짧은 시간안에 저의 모든 행동을 따라 했습니다. 바보같이 저는 상대방의 세심함에 감동했습니다. 잘 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후드티를 자주 입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노트북 때문에 항상 백팩을 메고 다니는데 어느 날 어울리지도 않는 큰 백팩을 메고 데이트 장소에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그 백팩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1:1 맞춤연애를 하는데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와의 연애는 모든 것이 심리적 조종입니다. 지금부터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주하는 7가지 거짓말을 공개하겠습니다. 이 특징은 제가 정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한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저와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난 그런 말 한적 없어 입니다.

이것은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들이 1순위로 뽑는 거짓말입니다. 가스라이팅이죠. 제가 만났던  나르시시스트는 저에게 전 남자친구의 염색한 머리가 예뻤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제가 너 염색한 스타일 좋아했었잖아 라고 물어봤었는데 절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절대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더 질문을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거짓말이 계속 여러번 있었습니다.


두번째 입니다. 나처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은 없어 입니다.

이것도 정말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겪는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거짓말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왜나하면 제가 먼저 말해버렸거든요. 나와 이렇게 잘 통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거야라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연애기술을 가르치시는분들이 이것을 연애기술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너를 사랑해줄 사람은 나 밖에 없어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없으면 넌 안돼라고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나의 필요성을 각인 시키고 상대방의 의존성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대체 연애기술을 강요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거죠.


세번째는 너는 이기적이야 입니다.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는 한 명이 아니예요. 친구 연인 지인 많아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는 하나같이 자기가 해준 것들에 대해 고마워하라고 했습니다. 전 그들의 행동에 고마웠어요. 나름대로 표현을 한다고 했는데 표현이 부족했나 싶었습니다. 고마움을 여러차례 노골적으로 표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눈에는 항상 상대방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저도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눈꼽만큼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만들어준 음식. 물건에 대해서 감사하기는 커녕 항상 깎아내렸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나르시시스트 들이 하는 행동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의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너무 우울해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분을 풀어주기위해 산책을 가자고 가정해봅시다. 자 이 상황에서 누가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까요?  나르시시스트 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대답을 합니다. 내가 너를 위해서 산책을 나가줬잖아! 너가 원하는거 해줬잖아! 넌 왜 감사할 줄 몰라. 넌 나한테 뭘 해줬어 라고 합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네번째는 너는 정신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입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은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이때 상대방에게 넌 정신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만났던 그 분은 저에게 ADHD 테스트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갑자기요. 맥락이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그들의행동은 부자연 스럽습니다. 저에게 ADHD같다며 재미로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저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말을 돌려서 한 것이지요. 피해자들은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낍니다. 이 불안때문에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기도 상대방을 때리기도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보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이상행동을 하고 있는 이때  나르시시스트 들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 당신이 정신이 이상해서 , 당신이 민감해서라고 말하게 됩니다. 피해자들이 이상행동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의 논리에 매수됩니다. 피해자들은 이시기에 오히려 정말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저는 단 한번도 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물리적인 힘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다섯번째는 내 잘못이 아니야 니가 잘못했어 입니다.

내가 약속을 안 지킨것도 니 잘목, 바람을 피운 것도 니 잘못, 니 잘못 니 잘못...


여섯번째는 나는 중독의 문제가 있어 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의 특징이 알코올이나 게임같은 것에 중독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성적인 행위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것에 중독되어 있는지 갑자기 말해줍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변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 당신이 받아주는 것을 바랍니다.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난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 줄 알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상대방의 중독문제에 점점 익숙해져서 문제제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 7번째입니다. 헤어질때 당신이 떠나지 못하게 하는 거짓말입니다. 바로 넌 실수한거야 입니다.

이것 역시 연애 강의하시는 분들이 죄책감을 강요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어쨋든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상대방의 SNS에는 이별을 완벽하게 극복한 행복한 사람의 사진이 올라옵니다. 지금 만나는 새로운 애인과 소울메이트 같은 사진이 올라옵니다. 이 사진을 본 당신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 당신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당신은 이 연애에 실패했지만 그 사람은 현재의 애인과 행복하게 보이니까요. 하지만 그 사진 역시 거짓말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가짜입니다. 이 내용은 '상대방을 떠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들의 거짓말은 심리학적으로 프로젝션 즉 투사입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투영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를 상대방에게 옮겨서 비난합니다. 예를 들면 그 사람은 저에게 집착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착한 것은 그 사람 본인이죠. 그 사람은 저에게 이기적이라고 깎아내렸지만 이기적인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만약 당신의 친구나 애인이 자꾸 사소한 거짓말을 한다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정말 위험한 신호입니다. 반드시 그 때부터는 관계에 신중해지시길 바랍니다. 다른 거짓말이 있는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지 관찰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나르시시스트 들이 당신에게 했던 거짓말들이 있다면 영상 아래 댓글에 공유해주세요. 서로에게 위로와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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