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이유 모를 소화불량, 가슴통증, 알고보니 '이것'이 원인이었다-역류성 식도염 ㅣ 신규철 TV
안녕하세요.
저녁을 먹고나서 속이 불편한 분들이 많지요.
내과 김영태 선생님과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저도 요즘 나이를 먹다보니까 저녁 먹는게 굉장히 두려워져요. 밥을 조금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될 뿐 아니라 누워았으면 자꾸 무엇이 올라와서 자꾸 되새김질 하다보니까 굉장히 힘들고 가끔 가다보면 막 속이 그냥 막 쥐어짜는 것 처럼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처음에는 그것이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네 이런것들이 사실 저만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많을꺼 같아요?
* 굉장히 믾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통증을 너무 심하게 호소해서 심장병인줄 알고 응급실에 자기가 '심근경색이다'하면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검사를 해보면 심장병이 아니고, 식도염으로 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또 어떤분은 이 식도염 증상이 너무 통증이 있고 하니까 밤에 누워서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앉아서 잠을 주무십니다. 똑비로 누워서 자면 신물이 올라오고 산이 올라오고 통증이 생기니까 아예 누워서 못 자는 분도 있습니다.
- 통증이 그렇게 심해요.
* 네. 통증도 있고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제일 대표적인 것은 흉통, 아주 타는 듯한 통증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가슴이 아주 타는 듯한 통증이라고 얘기를 하고요. 그렇지만 또 일부 환자들은 기침을 하신다든지 목에 알사탕이 걸린 것처럼 뭐가 목에 걸려있다.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많은 분들은 목에 가래가 걸렸다고 해서 이렇게 계속 흠~ 흠~ 나오지도 않는데 계속 마른 기침을 하시는 분들...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쉰목소리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산이 후두나 성대쪽으로 올라오면서 침범해서 쉰 목소리기 나온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되새김질증후군'이라고 역류성 식도염의 큰 분류안에 들어가는데요. 음식이 마치 소처럼...맞아요. 자꾸만 위로 올라와가지고...옛날에 어르신들이 "너 먹고 누우면 소 된다." 뭐 이런 얘기도 하잖아요. 그게 일종의 그런거를 어르신들이 얘기를 한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가끔 저도 보면 자꾸 어쩌다 되새김질을 할 때 보면 내가 소가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사실 있었어요. 근데 이런 게 나이들어서 생기는건가요? 아니면 젊은 친구들에게도 생겨요?
* 나이들면서 많아지는 것을 사실입니다. 식도하고 위가 연결되는 부분에 괄약근이 있습니다. 위 식도 연결부에 이렇게 쪼여주는 카메라의 조리개와 같은 괄약근이 있는데, 이게 연세드시면 아무래도 모든게 늘어지듯이 우리가 근육이 약해지니까 고무줄이 오래되면 힘을 잃듯이 괄약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아주 촘촘하게 쫙 묶어서 막아줘야 하는데 늘어져 있으니까 산이 올라오고 음식도 올라오고 하면서 많이 통증을 호소하시는겁니다. 나이들면서 생기는 것은 사실인데 근데 괄약근이다 보니...최근에는 비만인이 많아지다 보니까...
- 비만도?...
* 사실은 제가 식도가 안 좋은데요. 저도 이제 비만하다 보니까 배가 나오면서 복압이 올라가면 밑에서 치받으니까 더 역류를 많이 하게 됩니다.
- 그렇겠네요. 진짜...근데 제 조카가. 아주 젊은 여자 조카가 있는데, 젊은 여자한테도 꽤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 젊은 여자분들은 너무 타이트하게 쬐는 옷을 입는 경우도 있고 타이트한 진을 입는다든지 그래서 배를 꽉 졸라매니까 더 역류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식단 중에 커피나 어떤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시거나 술이나 기름진 음식, 이런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압박으로 인해서 괄약근이 약해져서 역류를 더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러면 사실 많다 많다 하는데 정확하게 빈도가 얼마만큼 돼요?
* 역류성 식도염은 요즘 현대인화 될수록 더 많아지는 걸로 알려져 있고요. 최근에는 전 인구 의 거의 15~20%라고 알려져 있어요.
- 그러면 뭐 전체 나이 중에서 50대 이상은 전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제가 경험적으로 느끼기에는 절반이상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 엄청 많네요. 그러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어떤 분들이 더 많아요?
*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남자분들이 술을 즐기시고 또 비만하신 분들도 많고 또 특이한거는 고혈압 약 중에 식도염을 유발하는 약도 있습니다. 암로디핀이라는 많이 쓰는 고혈압 약이 있는데 그 약을 먹으면 식도염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제가 진료하다가 혈압약을 드렸는데 내가 이거 먹고 이상하게 가슴이 쓰리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약을 바꿔드리는 경우도 있어요.
- 근데 사실 우리가 이제 증상이 심하다고 하면은 병원을 간다든지 내가 스스로 불편하니까 빨리 병원을 가겠지만 조금 조금씩 시초 증상이 있을 거 아니예요?
* 보통은 자다가 깨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워서 주무시다가 가슴이 막 뜨겁게 타는 듯 해서 밤에 딱 일어났을 때에 물을 한잔 마시면 그 증상이 가라앉아서 주무시고 이런 증상을 시초에 많이 호소하십니다. 그런게 있으시면 식도염을 나타내는거니까 병원에 오셔서 제대로 진단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 제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제일의 명의가 되기 위해서 "명치 끝 통증을 잡는 의사가 명의다." 얘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이 명치끝이 아픈 것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심장이 아파도 아플 수가 있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도 아플 수 있고 또 위궤양이 있어서 아플수가 있고 뭐 여러가지 때문에 아플 수가 있잖아요. 그럼 역류성 식도염하고 그런것들하고 통증에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요?
* 역류성 식도염은 주로 이제 작열감이라고 그래서 아주 뜨겁게 지지는 듯한 뭔가 산이 올라온 듯한 보통 이렇게 얘기를 하시고요. 심장에 의한 통증은 소화불량처럼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췌장염이나 췌장암이 있어도 명치부위를 아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보통 그럴 때는 소화불량이 있고 또 암 같은 경우에는 본인도 모르게 체중이 자꾸 빠지고 잘 드시는데도 몸무게가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이제 유명한 명치통증이 충수염, 맹장이 있지요. 맹장이 있을 때 처음에는 명치가 아프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서 오른족 아랫배가 아프면서 통증 양상의 변화가 보이면 맹장염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역류성 식도염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커다란 후유증이 뭐가 있죠?
* 역류성 식도염을 계속 놔두면 식도가 계속 헐었다 아물었다 헐었다 아물었다 하니까 최근에는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암이 크게 종류가 2가지가 있습니다. 한 종류는 담배 많이 피우거나 옛날에 중국 독주 이런거들을 즐기시는 분들이 생기는 식도암이 있고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서 생기는 식도암이 있습니다. '바렛식도'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사실 한국에는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었어요. 서양에는 많은데 한국에는 없다고 알려졌는데 요즘에는 한국에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특별히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 사실 이 식도염은 식사와 자세하고 관련이 많이 있습니다. 또는 자신의 체형하고도 많이 관련성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로는 많이 유발하는게 커피, 술, 담배, 기름진 음식, 그 다음 산이 많이 들어간 식초를 많이 쓴 음식들, 매운 음식들, 이런 음식들이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고 또는 카페인이 있는 차, 커피, 그 다음 탄산이 많이 있는 음식들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이 음식을 다 빼면 일상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활할 수가 없거든요. 저희가 사람마다 유발하는 음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잘 생각해보셔서 반추해서 본인이 증상을 많이 일으키는 음식이 있으면 그것을 많이 드시지 말라고 권유를 해드립니다.
- 근데 음식을 제한 하는 거는 사실 너무 잔혹하잖아요. 음식은 여기 나와 있는데 나 혼자 못 먹고 그러면 어떡해요. 그런 방법 말고 다른 건 없어요?
* 그 다음에는 저처럼 뚱뚱하신 분은 사실 체중을 줄이면 복압이 떨어지면서 식도염 증상이 같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체중을 줄이는 경우는 상당히 강한 의지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이죠. 그래서 단기간에 할 수는 없고 제일 효과가 좋은 거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랑 자세교정을 하는 겁니다.
- 약으로 치료하는 건데 그런 위압을 떨어뜨리는 약인가요?
* 위징운동을 촉진시켜서 음식물을 밑으로 내려가게 돕는 약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해서 위의 산도를 떨어뜨리는거죠. 산이 올라와서 식도를 자극하니까 위산을 좀 떨어뜨려서 자극성을 좀 줄여주는 건데 장기간 복용을 하면 조금 문제가 있다는 일부 연구가 좀 있어서 최근에는 너무 오래 드시는 것보다는 불편하실 때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양을 조금 조금씩 줄여 가지고 여러번 나눠서 먹고 그런것들도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 네~ 네~ 음식을 소나기로 이렇게 폭식하는 것보다는 소량씩 먹고 나눠드시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위장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고 역류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가 자세인데요. 저희가 미리 약을 처방하거나 할때도 약을 먹고 바로 눕지 말라는 약들도 있습니다. 골다공증 약 같은 경우도 그런데 음식을 먹고 사실 저도 좀 그렇긴 한데 음식을 먹고 TV를 보면서 바로 드러눕는 분들이 많거든요. 잘 때도 너무 이렇게 독바로 누워서 주무시는 것보다는 상체를 조금 올려서 특수한 베개를 쓴다든지 아니면 상체를 올릴 수 있는 침대 같은 걸 쓰신다든지 이런 식으로 상체를 올려서 주무시는 것도 좋고 위장의 모양으로 인해서 좌측으로 모로 누워서 주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왼쪽으로? 이렇게 누워서?
* 왼쪽이 아래로 가게 이렇게 누워서 주무시는 것도 산 역류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그런 시니어, 노인을 위한 제품이 많이 개발되어 있고 미국같은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 같은 환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아직 국내에는 역류성 식도염이 늘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도입은 안된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베개나 그런 어떤 장치를 써서 상체를 올려주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 있어서는 아주 큰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 노인들은 상체를 높이는게 많은 유리한 점이 있는게 중환자실에서 노인 환자를 볼 때는 항상 상체를 높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어르신들이 폐렴, 특히 역류성으로 폐렴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입안에 있는, 입안에 세균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인도 다 세균이 많은데 그 세균이 폐로 넘어가면서 역류가 되서 폐렴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상체를 올려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드실수록 상체를 올려놓는 생활습관은 건강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역류성 식도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고 또 그리고 식단이라든지 아니면 자세교정을 해서 충분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니까 우선 그런거라도 먼저 시도를 해보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실제 만나본 부자들의 겉과 속/고미숙-웅이사의 책터뷰 ㅣ체인지 그라운드
고미숙 작가 <명동부자들>
현) 신한은행 VIP 전담 자산관리사. 20년차 자산관리사.
고미숙 은행원이 전화로 부탁해서...사장님들의 성공스토리를 담고 싶다. 명동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해서... 인터뷰를 해서 책을 내게 되었다. 인터뷰는 9분을 2~3개월을 인터뷰해서 책을 내게 되었다. 9분은 대부분 흙수저로 스스로 돈을 벌은 분들이 많았다. 고급 승용차, 고급 집들은 그분들에게 의미가 없었다. 지하철을 잘 타고 다니시기도 했다. 드라마를 보면, 항상 기사가 대기하고 계셨는데...그렇지 않으셨어요...조끼에 주머니가 주렁 주렁 달린 옷을 입고 다니시는 그런 분들도 계셰요. 강남부자랑 다른것 같기도 해요. 강남부자는 좀 말쑥하실 것 같아요,
지금도 성실하게 일하시나요?
-매일 아침 9시반부터 출근하시고, 사모님도 매장 지키시고 그러세요. 사모님은 매장관리차 매일 걸어서 다니세요.
예전에 강님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부동산이 올라서 부자가 된 지역인데, 그런 분들은 응대하기가 힘들었어요. 말을 뚝 끊거나 그런 분들이 있었어요.
명동에서 아주 좋은 몫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는데, 자녀분들이 돈을 많이 쓰시고 계시더라구요.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 세금을 낼 수 없어서 대출을 내서 세금을 내시더라구요. 자녀들에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돈이 많은 집에서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그런대로 부모님이 조율하시니까 문제가 없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자식들끼리 싸움을 하는 것을 종종 보았어요. 돈에 대한 철학을 어릴 때 부터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내가 흙수저로 태어났는데, 희망이 있나? 희망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책에서 그런 내용을 기록했어요.
명동에서 사실 때 위기가 있었나요? 9분이 모두 큰 위기에 빠진 적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스 때 유동인구가 적어져서 작은 위기가 있었는데, 미리 준비를 해서 잘 넘어갔다. 이때 체질개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유튜브]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ㅣ 체인지 그라운드
알렉스 베커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이 책은 원서 제목은 <부의 열가지 기둥>입니다.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이 있다면, 천천히 부자 되는 법이 있겠지요. 포인트는 두 경우 모두 쉬운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쉽고 편한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결단력, 추진력,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노력은 필 수라는 것입니다
천천히 부자되는 법...사업을 하지 않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부모님들이 원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대학 졸업해서 연봉 8천만원을 받고, 저축을 50%이상해서...열심히 근무해서 연봉이 올라서 10년 후 1억5천 연봉을 받는 사람이 되면..노후에 20억원을 갖춘 사람이 됩니다. 이길에 만족하신다면 이 길을 가면 됩니다.
알렉스 베커는 20억이 아니라 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천천히 부자는 람보르기니 혹은 포르쉐 등 비싼 것을 마음대로 쓸수 있는 부자는 아니라고 한다.
천천히 부자는 소비를 절제해서 살아야 한다. 천천히 부자의 문제점은 향후 30년이내에는 내가 죽으면 안되고, 나의 사고로 퇴직당하면 안되요. 내 일이 쓸모없어지면 안되요. 이런 일이 생기면 천천히 부자되는 것이 깨지게 되는 것이죠. 인플레 생기면 또한 부자되기도 힘들어요.
내가 통제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아요. 외부요인이 작용되면 천천히 부자가 안 되지요.
진짜부자가 되고 싶다면, 빨리 부자되는 것을 선택해야 되요. 진짜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되요.
알렉스 베커 지인들의 대부분은 정리해고 등을 많이 당해서 오히려 부가 무너진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빠르게 부자되는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권장합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으면 워라벨을 추구하면 안되요.
주 70시간 이상 일하는 것 각오하고...소비를 집중적을 절제해야 되요. 임계점이 도달하기 전까지 집중을 해야 되요.
저자가 책에서 소개한 예가 있습니다.
21살 때 코스트코에 취직했어요. 100만원을 주30시간 일하면서 받았어요. 동시에 자기 사업을 했어요. 저투자 고수익 사업을 했어요.
소프트웨어, 코딩, 마켓팅 사업등을 했어요. 실패 등을 해도 물질적인 손해가 없으므로 괜찮은 사업을 하는거예요. 이 구조로써 일을 해서 돈을 버는거예요. 2년 동안 코스트코에서 일하면서 5번의 실패를 했어요. 6번째 성공을 해서 월 400만원을 벌게 되니까 코스트코를 그만두고 사업만에 올인 했어요. 그러다가 5년만에 월 3천만원 사업으로 크게 벌었어요. 빨리 부자가 된거예요.
정리하면...
천천히 부자는 30년동안 내가 통제하는 것이 너무 많았어요. 빨리 부자는 짧은 기간이므로 통제요소가 적었어요.
저투자 고수익 사업 아이템을 잡는 것이 중요해요. 실패를 한다고 하더라도 주당 30시간 일하면서 100만원 남짓으로 살았으므로 충분히 견딜 조건이 가능한거예요. 워라벨의 환상으로부터 벗어나야 되요. 100만원이하로 성공할 때까지 절제하고 올인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유튜브][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424호]호불호가 강하고 칼 같은 성격인데요.
- 제 고민은 성격이 호불호가 굉장히 강하고 칼같은 면이 많아서... 저는 그런 제 자신이 완전히 싫지 않지만...인간관계에서 사람을 대할 때,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끊거나 하므로 사회생활을 하기에 힘들거 같아요.
당연하지. 칼같이 끊어낸다는 말은 지 성질대로 산다는거 아니야! 성질대로 살면서 과보를 받으면 돼.
성질대로 살고 과보를 받을래? 참고 살고 스트레스를 받으래?
성질대로 살면, 비난도 받고, 적도 따르고, 화합이 안된다. 배신한다. 나쁜 평가도 받고...그것을 받아 들이면 돼...선택이야.
과보를 안 받기 위해서 성질을 죽이면 스트레스를 받아!
힘든 점도 감당할 수 있으면 살아도 돼!...성질대로 살았다가 사람도 잃고 돈도 잃었다면... 성질을 죽이면 되고...
참고 살다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아프면...성잘을 좀 내고 살면 돼!
손익을 따져서 고쳐가면서 살면 돼! 살아가면서 적절히 배분하면서 살면 돼!
나는 지 좋을대로 살아라! 이 주의야!
뭐 선택을 하든 자유야! 선택을 해놓고 관계에 대해서 책임을 안 지려 한다는것이 문제야.
자기가 결혼해놓고, 자기가 직장 가놓고, 자기가 대학가놓고...거기에 따른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 것이 문제야.
선택은 어느게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어...
혼자 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괴롭고...자기 모순에 빠져있다는거야....선택에 다른 책임을 안 질려고 한다는거야
[유튜브][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415호]성격은 타고 나는 것인가요?
- 저는 성격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크게 대범하고 소심하고 외향적이고 내향적인 이것은 타고 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자라나는 환경 등 어떤 것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알수없는 미지의 영역인가요?
* 예. 만들어진 것입니다. ...
그런데, 왜 사람들이 성격이 타고 났다고 말할까? 실제로 분석을 하면 만들어지는 것인데...지금까지 세상사람들이 타고 났다고 말한다.
이유는 안 고쳐지기때문에 천성이라고 말한다. 운명론 3가지가 있다.
중국은 사주팔자로 천성이 타고났다. 서양은 하느님으로 부터 받아서 천성이 정해졌다. 인도는 전생에 의해서 운명이 정해졌다라고 말한다.
우리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운명론이 나왔을까? 이 천성이 잘 안 고쳐지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면 습관이 붙는다. 습관이 붙으면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나왔다. 무의식적으로 나왔다. 나도 모르게 했다.'
이 셋다 무지예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천성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인도말로 까르마라고 해요.
- 그러면 유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부모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소화가 잘 안되요. 내분비 호르몬이 불안하거예요. 자궁속이 위축되어서 태아에게 영향을 주어요.
산모가 심리적 불안이 있으면 안되요. 옛날에 아기가진 여인은 장례식에 못 가게 하고, 도살장 등에 못 가게 해요.
결혼 초에 초기가 힘들어요. 그때 불평 불만 짜증이 많을 때 아기를 가지면, 엄마가 짜증이 많아서 그 영향이 태아에게 가요.
천성이 변하면 죽을 때가 다 됐구나! 이래요. 식물의 경우는 종자라고 그래요. 사람도 종자가 다르다 이런 말을 하지요. 오늘 날 유전공학이 나오면서 종자를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조금식 종자가 변하는 것을 진화라고 하지요.
우리들의 정신작용도 반복되는 것에 의해서 형성되는거예요.
힌두교에서의 까르마는 변하지 않는 것인데, 불교에서의 까르마는 형성된것예요. 제행무상, 모든 형상은 변화하는거예요.
바뀔 수 있는거예요. 그러나 바뀌기가 힘들어요. 수행한다는 것은 이것을 바꾸는 노력을 하는 거예요. 100일 쯤 기도를 하면, 자기의 꼬라지를 알아요. 알아도 바뀌지는 않아요. 천일 쯤 하면 바뀔 수 있어요. 옛날에 스님은 그래서 3년을 기다려요. 3년을 기다려서 해서 변화가 일어나면 출가를 받아주고, 안 변하는 사람은 출가가 안 받아 줬어요. 이런 사람은 10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 사람으로 본거지요.
육체의 다름은 체질이예요. 습관에 의해서 형성된 성질은 집안내력이예요.
하루 108배절을 하면서..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겠습니다. 나는 화나지 않고 짜증나지 않는사람입니다. ...이렇게 기도를 해야 되요.
혹은 ...나는 옳지 않습니다. 나는 화나지 않습니다. 짜증나지 않습니다...이렇게 기도를 하세요.
[유튜브] 후기 인상파의 대가 이해찬 '와병설' ㅣ문갑식의 진짜TV
미술류파를 보면 인상파가 있지요. 임프레션...즉 빛의 강렬함을 캠퍼스에 살려놓은 화파...고전적인 색채와는 다르죠.
후기 인상파 빈센트 반고흐...그 사람이 살았던 프랑스의 엑상 프로방스라는 도시가 있고요....거기를 가면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하늘이 지나치게 파란색!
도시의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반짝이는 도시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와즈강 옆에는 오베르 마을...고흐가 머물렀던 여관, 고흐를 치료한 정신과 의사 가새박사 집이 있고...빵집, 레스토랑이 있어요.
우리나라 인상파 화가 오지호 화백...전라도 화순에 있어요...집이 서향...몇백년 노란 은행나무...석양이 떨어질 때의 그 빛이 아름다워요.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요.
그 집이 보존되어 있어요.
우리 정치계에도 인상파 한 분이 계시지요. 그분이 인상을 쓴지가 50년...그분께서 요새 무지하게 큰 병을 앓고 계신다는 제보가 들어왔어요. 거의 누워계시고, 손을 너무 떠신대요. A4용지에 누가 적어주지 않으면 발음을 못할 정도로 기력이 쇠하셨다고 합니다. 회의 도중에 자주 설사를 해서 들락날락 화장실을 가시고...서류를 들 힘조차도 없으신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일 저녁 그 비싼 사케를 마신대요. 제가 볼 때는 알코올 중독 가능성이 있고, 간기능이 손상되고, 여러가지 합병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분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도 화를 많이 내면서 사셨죠, 걸핏하면 화를 내고 걸핏하면 고성을 지르고 대표적으로 제가 기억에 남는 것이...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텐트를 치고 단식농성을 할 때, 못마땅한 인상을 찌푸리며 그옆에서 계시던 그분, 자기의 삶을 닮아온 것처럼 저렇게도 변했을까? 얼굴을 하도 찌푸려서 아예 얼굴에 골이 파졌더라구요. 세월이 변함에 따라 중한 병을 피해가지 못 했나...아프신 분을 보고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고...그분을 조롱하거나 할 생각은 없어요.
지금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사실상 당을 버텨주는 기둥처럼 되어 있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서 설득한 사람이 이해찬이죠. 정치를 떠나려고 하자 문재인이 찾아가서 "나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당을 맡아달라." 돌이켜보면 1962년부터 50년 동안 우리나라 3대 대통령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죠. 좌측을 옹립하고 죄측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었지요.
대표적 업적이 이해찬 세대라고 해서 교육제도로 망한 세대가 있죠....그 뒤에 유은혜 다크써클을 많이 보인 교육부총리가 나타나서...중2 중3 고2 고3 입시를 바뀌어 놓았지요...이해찬 대표가 그렇게 증세가 심한지를 저도 몰랐어요. 쾌유를 빕니다.
가막살나무 (인동과) 명판...
가막살나무 열매
가막살나무 열매
미선나무(물푸레나무과) 명판
미선나무 열매
미선나무 열매
'유튜브·인터넷. 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어떻게 될까?[공병호TV]외 3개(2020.2.24.월) (0) | 2020.02.24 |
---|---|
[유튜브][GMC풀강연] 왜 미신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정재승 교수 ㅣ 그랜드마스터클래스 외 5개(2020.2.23일) (0) | 2020.02.22 |
[유튜브]한달 80만원으로 부자되는 방법/존리ㅣ체인지 그라운드 외 5개(2020.2.21.금) (1) | 2020.02.20 |
[유튜브]무시당해도 된다 ㅣ 닥터u와 함께 외 5개(2020.2.20.목) (0) | 2020.02.19 |
[유튜브][심층인터뷰]연이은 전세계적적인 환률전쟁 국면, 그 끝에는 결국 ㅣ 삼프로TV 외 5개(2020.2.19.수) (0) | 202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