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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미국 대선후보가 한 말이 한국인의 심금을 울려버린 이유 "미국에서 한국 신드롬이 몰아치는 듯'-Travel Tube/ 산막이옛길 괴산호 등 8장

[유튜브]미국 대선후보가 한 말이 한국인의 심금을 울려버린 이유 "미국에서 한국 신드롬이 몰아치는 듯'-Travel Tube

 

"미국에 한국 신드롬이라도 일어난게 아닌가 싶네요."

 

미국의 대선 후보인 엘리자베스 워렌의 연설에 나온 말이 한국인들에게 큰 의미를 주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정부가 즉시 해야 할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 번째 미국인들이 보험이 있거나 없거나 때에 따라 공짜로 치료 받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도덕적으로 해야할 일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해줍니다.)

 

이와같이 대선 후보 엘리자베스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야 할 의료서비스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공약으로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선 후보가 미국의 의료보험이나 불합리한 의료체계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것은 한국과 비교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미국에 살고 있다는 한 교포는 트위터를 통해서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꿈꾸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사회라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 지금 한국인들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는지 모른다고 잘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살짝 금이 갔는데 미국에서 2천달러(2백35만원) 정도를 병원에 지불해야 했다며 한국에서는 기껏해야 엑스레이에 깁스정도를 하면 10만원이면 해결될 것이라 말합니다.

한국의 배우 안재욱씨도 미국에 병원을 갔다가 한국에선 몇백만원이면 가능했던 수술이 미국에서는 수억원이 청구되었다며 상상치도 못한 비용에 대해서 방송에 나와 직접 언급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는 오바마 대통령도 손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보험회사를 비롯해서 복잡하게 얽힌 미국의 의료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많은 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검진이 미국에서는 수천달러 이상한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상황이며, 엘리자베스 의원도 이런 것은 국가가 해줘야 마땅하다며 열변을 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진영인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가지 상황을 컨트롤 못하고 비싼 의료비를 유지해야만 하는 것을 꼬집고 있는 것이죠.

한국인들이 미국여행을 갔을 때나 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품목 중 하나는 대용량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애드빌과 같은 

진통제입니다. 한국에서는 대용량을 잘 팔지도 않으며 아스피린은 과거 판매가 금지되기도 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렇게 진통제 시장이 발달한 것은 병원 안 가고 진통제로 참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유라고 합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좀 심해진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미국인들은 한국사람이 이해가 잘 안 가는 것 중 하나가 병원에 너무 많이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이에 관해서 한국인은 너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상은 병원비가 저렴하니 자주 갈 수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국가의 평균 수명도 한국은 82~83세로 전 세계에서 3위권에 항상 들어가 있는 수준이지만 미국은 78세로 45위 밖이라 의외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자신들이 일을 잘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보험을 들어도 비싸고 보험을 들지 않으면 아예 병원을 갈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교포들은 엘리자베스 워렌의 연설을 공유하며 한국이 얼마나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알아야하며

한국은 대단한 나라라고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에 가까운 것인데다가 전세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현재는 더욱더 미국과 비교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언론들도 최근 가장 많이 한국을 거론하며 의료 관련해 극찬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자랑할만 한 것 같으며 한국 의료보험제도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이와같이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해서 미국사회에서는 한국 신드롬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연일 South Korea를 필두로 기사를 올리며 한국의 시스템을 극찬하고 있는 유례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임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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