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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한상춘의 지금 세계는]세계 증시 바로미터, 달러강세...잡히면 '급등', 안 잡히면 '3차 폭락'ㅣ한국경제TV(2020.3.23.게시)/야생화분재 6장

[유튜브][한상춘의 지금 세계는]세계 증시 바로미터, 달러강세...잡히면 '급등', 안 잡히면 '3차 폭락'

ㅣ한국경제TV(2020.3.23.게시)

 

- 한상춘의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요즘들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모두 떨어지는 가운데 유일하게 올라가는 것이 달러가치인데요. 

지난 주말에는 달러 인덱스가 장중 한때 113대에 바짝 다가서면서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소식으로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긴 했지만 1280원대 중반으로 올랐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미국 3대지수, 코로나 사태 우려로 또 다시 폭락

- 다우지수 2만선 붕괴, 지난달 9일 대비 -35%...........(한방에 훅~ 다우지수 역사상 가장 큰폭의 하락)

 

* 사우디와 러시아 간 갈등 재연, 유가 19달러 대......(원유하락 파장이 크다)

-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원유 수요 감소 한몫

 

*코로나 장기화, 시장의 관심은 디폴트(부도)에 초점........(디폴트 만기 도래가 월가의 관심!, 달러 유동성 확보가 중요)

- 달러 인덱스 한때 113대 근접하다가 소폭 하락

 

$$$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수요가 있는 것을 판다. 그래서 금값이 하락하는 것으로 본다.

 

달러 가치, mercury와 mars 요인에 의해 결정

*mercury 요인, 경기와 금리 면에서 달러 약세

- 금리 1.5% 인하, 골드만삭스 2분기 -24% 예상..........기준금리, 경제하락폭, 유가 하락폭 보면 달러 약세여야 한다. 

- 유가 하락폭, -35%에 달해 세계 중 가장 높아.

 

*mars요인, 사상 최대 무역적자로 달러 약세

- 미국 요인만 다진다면 달러 인덱스 95밑으로......그러나 달러 강세인 것이 양상이 예전과 다르다.

 

통화 가치 결정, 특정기간 변화 속도 '더욱 중요'

*한국, 경기 면에서 2018년 4월 침체 우려 지속

- 골드만삭스, 올 2분기 성장률 -24%까지 추락

*Fed, 이달 들어 금리 무려 1.5% 포인트 인하

- 한국은행은 0.5%에 그쳐 재역전...한국이 높아.

- 원달러 환율, 1200원 이상 올라갈 요인 없어.................1285원까지 가다가 한미 통화 스와프 때문에 약간 내려간다.

 

$$$달러강세가 올라가는 요인은 유동성 문제이다. 좋은 것부터 팔기 때문에 달러강세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신흥국 중심, 달러 부채 조달

- 작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4000억 달러 상환

- 신흥국 달러 부채, 대부분 10년 만기로 조달

- 신용경색으로 roll over 되지 않으면 '국가 부도 급증'

- 코로나 사태--달러 유동성 확보--달러 강세

- 월가,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전염 여부 주목................

 

$$$ 월가의 관심이 디폴트(부도)이다. 디폴트 우려가 돈 뿌린 것을 회수 하겠다는 것이다.

 

2013년 버냉키 출구 전략 언급 후 '1차 긴축발작'

- JP모건, 구 F5국 중심으로 금융시장 대혼란

* 2015년 Fed의 첫 금리인상 전후 '2차 긴축발작'

-골드만삭스, 신 F5국 중심으로 금융시장 혼란

*코로나 사태 이후 각국 CDS 프리미엄 급증세

--중남미--이슬람--OPEC국가로 부도 조짐 확산

 

$$$ 중국의 부채함정 외교...IMF도 재원이 부족하다. 신흥국 금융위기 조짐이 7년이상 되었다. 

 

달러 부채, 상환과 외화조달 능력 제고 최선

- 신흥국, 금리인상과 환시개입 등 대중적 방법

-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27.25%---60% 인상

- 터키 베네수엘라 인니 한국 등도 금리인상

*금리인상 부작용, 경기침체와 추가 외자 이탈

- 경기침체, 신흥국 부채 상환 능력 '계속 떨어져'

 

&&& 한국에서 예전에 금토위원이 자금이탈된다고 금리인상을 했는데, 실패했다. 경기침체가 되어서 실패.

지금의 코로나 사태때문에 골다공증으로 무너질 것으로 판단.

 

IMF, 모리스 골드스타인 위기지표로 판단

* JP모건 등 IB, 외환보유 상환계수로 판정

- 보유외화 나누기 (경상적자+단기차입+외자회수)

*베네수엘라, 레바논, 파키스탄, 스리랑카 부도.

---고위험국, 아르헨티나, 터키, 남아공, 칠레, 이태리

---준위험국, 멕시코, 콜롬비아, 인니, 브라질, 인도 등

 

$$$ 한국은 재무재표 잘 나왔음. 기업별로는 각기 다름. 유동성 문제라 단기차입을 보았음.

장기자금조달능력과 약간 다르다. 달러유동성이 확보되면 달러가 안정될 것이다.

 

코로나 후 세계 증시 바로미터, 달러 강세 

---달러 유동성 부족---달러 강세---주가 폭락

---달러 유동성 확보---달러 약세---주가 급등

*국제금융시장 상책은 코로나 사태 진정 여부

---코로나 진정---달러 부채 롤 오버---금융 안정

---차선책으로 각국 중앙은행, 초금융완화 추진

 

$$$ 미국 금리와 관계없이 달러 강세, 부도 위험(마스콜)이 걸리면 팔릴 수 있는 것이 팔린다. 

대우 부채가 많았죠. 롤 오버만 되면 금융안정이 된다. 한국은 달러 예금 잔고가 늘었다고 한다. 

 

붉은바위떡풀
애기용담

 

와송바위솔

 

구절초
자주꽃방망이

 

우단일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