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감일]팔당 물안개공원'으로 가서 쑥을 캐러 갔음에 감사/그룹성서 이사야반 제3과 읽기와 배움에 감사 등 3개

[2021년 4월5일(월) 오늘의 감사일기 3개

 

[오늘의 단상(감사일기) <1>]   제목:'팔당 물안개공원'으로 가서 쑥을 캐러 갔음에 감사합니다.   2021년 4월4일 일요일, 어제... 오늘 날짜가 쌍4일, '청명' 이면서 '부활대축일'...공연히 이유없이 마음이 흥분되었다. 4일, 9일...모란장날에 해당하므로 모란장이나 구경갈까 했다.   매일 아침마다 반복해서 하고 있는 블로그루틴 5개를 완료하고, 아점식사하고 커피마시며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오늘 쑥 캐러 왜~ 안 오느냐?" 라고 말을 한다.   18일로 계획이 변경된 줄로 알아서 갈 생각조차 안 했다...ㅠㅠ.... 18일은 전체 모임이고, 4일의 오늘 모임은 작은 번개모임이라 출동(?)한다며 오랜다. 부랴부랴 급하게 서둘러서 서현역 앞에서 택시타고 갔다. 매화마을 4단지 405동 앞에 갔다. 차비가 6,200원! 택시기사님이 지름길로 직행하여서 빨리 갈 수 있었다.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내용을 알고본즉, 컴퓨터동아리 회원들이 수업 후에 쑥을 캐러 가는 것으로 의기투합한 모임에 내가 낀 것이다...ㅎㅎ...천방지축 물불을 모르고 푼수모양으로 낀 것은 아닌가? 살짝 염려가 되었다...ㅋㅋ...   아무튼... '팔당 물안개공원'으로 가서 쑥을 캐러 갔다.(양평 물안개공원도 있다....ㅎㅎ...) 차 한대 인원, 5명이 움직였다. 일요일인 공휴일이라 교통이 많이 막힌다.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여 쑥을 많이 캐지를 못 했다. 딱~ 부치미 부쳐먹을 양이다....ㅎㅎ...   덕분에... 강바람, 흙바람, 꽃바람을 느꼈으므로 감사하다.   - 2021년 4월5일(월) 오전...수산나 -

어제 쑥을 캐서 부치미를 해서 먹고 있어요~~ 마음놓고 만나서 쑥 캐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ㅎㅎ

 

[오늘의 감사일기 <2>]   제목:' 그룹성서 이사야반 제3과 읽기와 배움에 감사합니다.  매주 월요일 10시~12시, 그룹성서 이사야반 줌 교육이 있다. 참가지는 8명인데, 오늘 1명이 결석했다. 오늘은 제3과 읽기와 배움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7가지 죄와 결과에 대하여 배웠다.  컴퓨터작업을 앉아서 하지 말고, 스탠딩해서 하라는 권유의 말에 따라 서서 작업을 했더니 다리가 뻐끈하고 아프다. 의자에 앉으면 줌에 내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ㅋㅋ... 12시 수업이 끝난 후 어제 캐온 쑥으로 쑥부침개를 해서 아점식사를 했다.  쑥부침개는 난생 처음해서 먹어 본다...ㅎㅎ... 나름대로 먹을만하다.  식사 후 이사야반 제3과 묵상과 생활 1~3번 숙제를 했다.  완료하고나니 몸이 노곤하다...ㅎㅎ... 한숨 자고 일어나 블로그루틴 4번째와 다섯번째를 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감사일기 3개'가 4번째 루틴이다. 5번째 루틴은 카톡으로 전송받은 글 혹은 기타의 글 2개와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누가 하라고 떠밀지 않았는데...이것을 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그렇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누가 칭찬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매일 꾸준히 하고 있는 내가 기이하고 신기하다...ㅎㅎ... 무언가 하고 있는 활력 있음에 아빠 하느님께 감사기도 봉헌합니다. - 2021년 4월5일(월) 오후...수산나 -

 

팔당 물안개공원

 

[오늘의 감사일기 <3>]   제목:' 오늘의 감사 내용 간단 기록 1. 오늘 아침도 숨쉴수 있고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2. 8시~10시: 굿뉴스 매일미사 묵상과 카톡방 강론을 읽고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루틴2개를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10시~12시, 그룹성서 이사야반 줌 교육, 제3과 읽기와 배움을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4. 12시~14시: 어제 캐온 쑥으로 쑥부침개를 만들어 식사를 함에 감사합니다. 5. 14시~16시: 그룹성서 이사야반 줌 교육, 제3과 묵상과 생활 1~3번 숙제를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 2021년 4월5일(월) 오후...수산나 -

 

팔당 물안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