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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409 감일]쑥캐기 번개모임에 참가하게 되어 감사/ 3시경 잠이 와서 날밤을 새지 않은 것에 감사 등 3개

[2021년 4월9일(금) 오늘의 감사일기]

 

[오늘의 단상(감사일기) <1>]

 

제목:쑥캐기 번개모임에 참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2021년 4월9일(금)요일, 9시30분이다.

어제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3시경 잠이들어 7시에 깼다. 4시간 수면이다.

 

7시~9시30분, 2시간30분 동안 2개의 블로그루틴을 완료했다.

다블 굿뉴스 매일미사 묵상 업로드, 네블 카톡강론 업로드를 하고...

매묵결론 기도문과 이미지 2개를 소록방 카톡방에 전송하면 루틴이 완료된다.

 

약 2시간30분 동안...

매일미사 복음과 강론 7개, 글 2개, 이미지 3개를 읽고 보며, 다음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에 업로드 하고...결론 기도문과 성화등의 이미지 2개를 소록방 카톡방에 전송하는 이 시간이 나에게는 하느님과 대화하는 기도의 시간이며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

 

오늘은 분당파워팀에서 쑥캐기 번개모임을 하자고 제안을 해서 수락을 했다.

13시, 야탑의 고령친화체험관 앞에 집합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마음이 바쁘다.

10시30분부터 아침식사 하고... 외출준비하고... 12시에 외출을 해야 한다.

 

네블에 시를 복사해서 올리고, 단상을 쓰고 있는, 세번 째 루틴을 하고 있는,

지금은 10시다. 30분의 여유가 있다...ㅎㅎ...

남들이 단상 및 감사일기를 쓰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블로그에 이것들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신기하다...어릴 적 만화방에 파묻혀 하루종일 만화를 읽었던 내가 연상된다...ㅋㅋ...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탈란트...불교의 까르마(업보)가 아닌가? 싶다.

 

내 나이 69세...70세를 코 앞에 둔 나이에...

젊은 사람들이 쑥캐러 가자고 불러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래저래 아빠 하느님께 감사기도 봉헌합니다.

 

- 2021년 4월9일(금) 오전...수산나 -

 

조팝나무

 

[오늘의 감사일기 <2>]

 

제목: 3시경 잠이 와서 날밤을 새지 않은 것에 감사합니다.

2021년 4월8일 (목)요일, 어제는 바빴다.
15시30분~17시30분, 사진반 2회기 줌 수업...
18시30분~19시30분, 성남시정모니터 환경녹지분과 줌 월례회가 있었다.

그저께 수요일 20시~22시, 성서40주간 성서교육은 잠을 자느라고 줌 수업에 결석했다...ㅠㅠ...
그런데,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아 쩔쩔 맸다...ㅜㅜ...
세상 일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순리인 듯 하다...ㅠㅠ....

자지 않아야 할 때는 잠을 자서 놓치고...
자야 할 때는 잠이 오지 않아 쩔쩔매면서 3시까지 눈을 뜨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ㅋㅋ...
그래도, 다행스럽게 3시경 잠이 와서...꼬박 날밤을 새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ㅎㅎ...

잠이 부족하면 정신이 흐릿해져 무력감을 느낄 때가 빈번하다.
잠으로 새 기운을 충전하는 몸이 어떨 때는 매우 신기하다.
생명의 기운과 활력을 주시는 아빠 하느님께 감사기도 봉헙합니다.

- 2021년 4월9일(금) 오전...수산나 -



 

조팝나무 /이팝나무

 

[오늘의 감사일기 <3>]

 

제목: 오늘의 감사 내용 간단 기록하기

1. 새벽 3시에 잠이 들어 7시에 기상, 4시간 잠을 잤음으로 새로운 기운을 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2. 오늘 오후1시, 쑥캐기 번개모임에 참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함께 동행하여 주니 감사합니다.

3. 오늘도 블로그루틴5개를 빠짐없이 성실하게 하고 있으므로 이끌어주신 아빠 하느님게 감사합니다.

4. 오늘도 신부님 강론 2개와 글, 음악을 전달 받아서, 천주교 교우 카톡방 2곳에 배달하였음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해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5. 오늘도 카톡방에 전달받은 시와 글, 동영상을 엄선하여서, 일반 카톡방 7~9곳에 배달하였음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해주신 아빠 하느님게 감사합니다. 


- 2021년 4월9일(금) 오전...수산나 -

 

 

박태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