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7일(토) 일기
제목: 성실한 삶으로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
2023 계묘년 검은토끼해로 접어든지 7일째.
세월이 빠르다...ㅎㅎ
7시40분 즈음 외출을 했다.
밤 사이에 비 섞인 눈이 약간 온 듯 하다.
서현동 ak프라자 앞 버스 정류소로 걸어가는데...
눈이 온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고...약간 질척거리는 그런 길이었다.
버스를 타고...성남시청 전면 정류소에 하차했는데...눈이 하얗게 땅에 깔려있다.
서현동 우리 집 근처에는 눈 깔린 모습이 없었는데...이곳은 눈이 내렸는가? 의아하다...ㅋㅋ...
성남시청 쪽으로 걸어가면서...
눈 치우는 넉가래(눈 삽)로 눈을 치우는 청소요원을 볼 수 있었다.
"부지런한 성실한 분들이 계셔서 우리들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걸었다...ㅎㅎ
시청re100 사무소에 8시20분 즈음 도착했다.
전기충전소에서 전기를 충전하는 분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전기충전소 주차구역 4개 중 한 개를 비어놓은 까닭이 있을까요?" 질문을 했다.
여러가지 답변을 성실하게 해주시어 감사하다...ㅎㅎ...
시청re100사무소 주변의 눈 쓸어내기를 먼저 하고...
기운차게 자원순환관리사 활동을 했다.
성실한 삶을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3년 1월7일(토) 오후 7시4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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