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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30717 일기] 인형같이 예쁘다!"는 덕담을 들음에 감사!

[2023년 7월17일(월) 일기

 

제목: 인형같이 예쁘다!"는 덕담을 들음에 감사!

 

연중 제15주간 월요일...제205 기도일...^^

작년 크리스마스에 시작한 1,000일 기도가 오늘로써 205일이 되었다.

1/4 시점으로 넘어 온  것이 신기하다...ㅇㅇ...

 

오늘 복음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성령의 칼로 세상의 부, 명예, 미모, 권력, 인기, 인정 등을 끊으라는 말씀으로 내게 들린다.

혹여...부와 명예, 미모, 인기, 인정 등을 부러워 하는 마음이 불쑥 일어난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되도록 빨리 흘러 보내리라!!

 

판노복 바리스타 봉사를 하기 위해 8시즈음 외출 했다.

엘리베이터에서 6층에 사는 이웃을 만났다.

"이쁘게 하고 어디를 가시느냐? 인형같이 예쁘다!"는 덕담을 해주신다...ㅎㅎ...

칠순 파파 할머니이지만...예쁘다는 소리에 마음이 무장해제 된다...ㅎㅎ...

나도 모르게...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이웃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묵음 기도를 올렸다.

 

지하철에서 전동차 탑승하기를 기다리면서...

천국에서 하느님 대면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하느님께 칭찬받을 일을 되도록 많이 하겠다는 기도를 올렸다.

 

예쁘다, 멋지다 등 주변 사람에게 칭찬하기...

바쁜 사람들에게 갈 길을 양보하기...

작은 일이라도 솔선수범 협조하기...등등...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머리카락 낱낱이 세고 계시는 자상하신 하느님!

매사 불여튼튼하게  준비해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23년 7월17일(월) 19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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