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18일(화) 일기]
제목: 양보, 배려, 친절, 칭찬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희망함에 감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제 206 기도일.
3시 기상....^^
어제 오후 8시 즈음...
<만인산 자연휴양림, 증평고추장 체험 여행> 신청을 했디.
친구들과 동행하려고...전화하여 조율하느라 바빴다...ㅎㅎ...
한 친구는 다리가 아파서 여행이 힘들다는 소식을 전해 착잡했다.
한 친구는 정기모임이 있어 안 되고...
한 친구는 가능하다고 해서 2명 입금 신청을 했다.
가성비 좋은 여행이라 그런지...잠깐 동안 십오육명이 입금신청해서...
마감직전 1명 앞두고 입금신청이 되었다...ㅋㅋ...
오후 10시 즈음 부터 잠을 자려고 했는데...잠이 오지 않았다.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0시즈음 잠이 들었는데, 3시에 깼다...ㅜㅜ...
4시, 아침묵상을 하기 시작했다.
<굿뉴스> 사이트를 로그인...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에서... 신부님 강론을 읽고 발췌해서 다티에 업로드했다.
또한...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사이트에서 조명연 신부님 강론, 반영억 신부님 강론을 발췌해서 네블에 업로드 했다.
오늘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심판에 대한 이야기다.
천국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칠순노인 입장에서...
양보, 배려, 친절, 칭찬의 생활화를 실천하여...
기쁜 마음으로 즐겁고 당당하게 훗날 하느님을 대면하리라 작정을 했다...ㅎㅎ..
하느님 자녀다운 신앙인으로 최선을 다하는 희망을 가지리라 마음을 먹었다.
임마누엘, 야훼이레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
- 2023년 7월18일(화) 18시1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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