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17일(목) 일기]
제목: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며 꽃 사진 촬영을 할 계획임에 감사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제236 기도일...^^
(아침묵상)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복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는 복음 말씀에서...
분노, 화, 증오, 시기 등이 마음 속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혹여 짜증, 화, 분노 등이 올라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훌훌 털어버리기를 기도했다.
폭염날씨이지만...아침저녁으로 가을기운이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의 기운때문인지...꽃 사진 등을 열심히 촬영하고 싶은 욕망이 일어난다...ㅎㅎ...
앞으로 소니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며 꽃 사진 촬영을 할 계획이다.
분노복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9시~13시)를 했다.
출근 길에 일찍 외출하여... 길에서 만나는 꽃 사진 촬영을 했다.
무궁화의 다양한 꽃, 분꽃, 산딸나무 등을 촬영했다.
분꽃은 아침, 저녁 모두 꽃봉오리 상태임이 아쉬웠다.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예비해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의 욕망이 일어남에 감사합니다.
- 2023년 8월17일(목) 20시1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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