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19일(토) 일기
제목: 판노복 카페 바리스타 봉사를 함에 감사!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제238 기도일...^^
3시 기상...^^
(아침 묵상)
복음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처음 살아 보는 지금의 나이를 늘상 기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 모든 삶이 하느님의 훌륭한 선물임을 항상 잊지않게 하소서.
하느님에게 나를 온전히 의지하고 의탁하는 어린이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상황을 하느님이 주시는 것으로 알아서...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판노복 카페 바리스타 봉사(9시~13시)를 했다.
4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권이 주어진다.오늘 점심메뉴는 '버섯불고기덮밥, 유부국, 김치, 단무지무침'...^^
'버섯불고기덮밥'을 맛있게 먹었다...^^
음식사진 촬영할 것을 깜빡 잊었다...ㅎㅎ...
귀가길에 모란역에 들러 '식용유와 돈육' 쇼핑을 했다.
한낮이라 그런지 매우 덥다.
손선풍기를 주구장창 손에 들고 다니며 바람을 쏘였다...ㅋㅋ...
귀가해서 샤워하고...세탁기에 옷 세탁하고...
돈육을 12개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저장했다.
할 일을 다하고나니 기분이 좋다...ㅎㅎ...
살아 숨쉬어 활동할 수 있는 기운을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 2023년 8월19일(토) 20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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