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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30901 일기] 장장 10시간 너머 컴퓨터 작업을 했음에 감사!

2023년 9월1일(금) 일기

 

제목: 장장 10시간 너머 컴퓨터 작업을 했음에 감사!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제251 기도일...^^

3시 기상...^^

 

(아침 묵상)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하느님의 나라에 가기 위해서 기름이 필요합니다.
선행, 회개, 겸손, 지혜의 기름을 채울 수 있다면...
하느님의 잔치에 초대받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습니다. 
기름을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습니다. 
늘상 깨어 있어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성북시티투어 <1.청와대 / 2.선잠박물관,중식,최순우옛집 /3.심우장 /4.길상사>를 다녀 왔다.

3시30분~8시30분, 5시간 동안...어제의 일기를 장장 5시간 걸려서 다티, 네블에 업로드 했다.

성북시티투어를 하면서 느낀 소감과 주요 사진을 기록하는 일기다. 

미진한 것을 인터넷에 찾아서 기록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 듯 하다...ㅎㅎ...

 

또한 15시~19시30분, 4시간30분 동안...

네블에 성북시티투어 하면서 촬영한 사진 330장을 업로드했다.

<1.청와대 / 2.선잠박물관,중식,최순우옛집 /3.심우장 /4.길상사>...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업로드 했다. 

 

오늘 하루종일 집콕하면서 컴퓨터 작업을 했는데...

장장 10시간 너머 작업을 했다...ㅎㅎ...

늘상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2023년 9월1일(금) 21시20분...수산나 -

 

길상사 일주문...삼각산 길상사
길상사 일주문 주련

神光不昧 萬古輝猷(신광불매 만고휘유) 신령스런 광명이 어둡지 않아 만고에 빛나니

길상사...일주문 주련

入此門來 莫存知解(입차문래 막존지해) 이 문에 들어오거든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

 

길상사...계곡...법문

지극한 도는 어려움이 없나니 오직 분별하는 것을 꺼릴 뿐이라.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으면 툭 트여 명백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