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28일(목) 일기
제목: 겸재정선미술관 친구의 민화 작품 관람에 감사!
4시30분 기상...^^
| (아침 복음 묵상) 12/28(목) [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제369기도일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헤로데의 길을 가지 않게 하소서. 나만 편하고 많은 것을 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소서. 남의 아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 사랑을 서로 나누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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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가지 일을 했다.
첫 번째는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9시~13시)
요즘 방학기간이라 뜨랑카페로 이동하는 셔틀이 운영되지 않는다.
8시30분 셔틀을 이용할 때는 8시40분 도착했는데...
이용하지 않으니 8시20분 도착했다...ㅎㅎ...
셔틀을 이용하지 않고 출근하는 습성을 길러야 할 듯 하다.
13시까지.... 4시간40분 동안,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했다.
두 번째는 겸재정선미술관 친구(용순)의 민화 작품 관람
14시30분, 염창역 1번출구 밖에서 봉숙과 만나기로 했다.
염창역 1번출구 밖에 도착하니 14시10분....20분 일찍 도착했다.
일찍 도착하여 시간여유가 있으니...파리바게뜨에서 벨지움쿠키세트를 구입했다.
작품전시회하는 친구 용순에게 줄 선물이다...ㅎㅎ...
파리바게뜨에서 선물을 구입하고...봉순과 만났다.
우체국 앞에 봉순과 대기하고 있다가... 용순의 차를 카풀했다.
겸재정선미술관으로 go! go!
용순의 민화작품을 관람했다.
1층 전시관... 친구의 민화작품 감상 등이 끝나고...
3층 겸재정선의 상설전시관 관람을 하고...
기타 등등 겸재정선미술관 내부 투어를 했다.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는 듯 하다.
민화 작품 1개를 완성하기 위하여...
많은 정성과 노력, 시간, 돈 등이 투여됨을 느꼈다.
꾸준히 노력하는 친구의 성실성에 감동이다...ㅎㅎ...
친구의 차를 타고 이동...거궁 쌀밥 한정식 식사를 했다.
작품전시회 하는 친구가 한턱을 쏘았다.
50년지기 친구 3명이 만나서...
식사하고 대화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하다...ㅎㅎ...
- 2023년 12월29일(금) 6시1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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