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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31229 일기]23시30분, 무박1일 정동진 해돋이 여행 출발 함에 감사

2023년 12월29일(금) 일기

 

제목: 23시30분, 무박1일 정동진 해돋이 여행 출발 함에 감사

 

4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12/29(금) [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 제370일(제1일) 기도

복음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메온이 예언한 대로 ‘많은 사람들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기도 하셨고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났습니다.’

시메온은 끝까지 기다렸고 마침내 모든 것을 이루었고 감사하였습니다.
시메온에겐 구원이 전부였고, 예수님이 전부였습니다.
우리도 매사에 참고 기다리며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소서.

늘상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예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
전능하시고 무소불위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게 하소서.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께서 악인과 싸워주소서.
악인의 먹잇감 되지 않게 하소서.


- 2023년 12월29일(금) 8시...수산나 -



(사족)
아기 예수를 성전에 봉헌하는 날.
시메온의 예언 "반대를 받는 표징'의 말씀이 있는 날을 기점으로...
새롭게 기도를 시작하기로 했다.


'제 370일(제1일)' 기도...^^
하느님께서 악과 싸워주심을 믿사오니......
참고 인내하고 견디며 기다리나이다.

 

 

오늘은 2개의 일이 있다.

 

첫 번째는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두 번째는 무박1일 정동진 해돋이 여행 출발...^^

23시30분 서울역, 특별열차 탑승이다. 

처음 가보는 것이므로...불안하면서 염려가 되지만...

모든 것이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 2023년 12월29일(금) 11시50분...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