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9 일기]집콕을 하며 쉬었음에 감사

2024년 1월19일(금) 일기

 

제목: 집콕을 하며 쉬었음에 감사

 

8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1/19(금)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제391(제21)일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듣고 보고 체험한 바를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누리는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소서. 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행하게 하소서. 복음을 선포하고, 선포하는 대로 살게 하소서. 나를 통하여 주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하소서. 2024년 1월19일(금) 12시30분...수산나 -

 

 

오늘은 오래간만에 집콕을 했다. 

어제 2만보 가까이 투어를 해서... 쉬기로 했다.

피곤하게 내 몸을 움직이면,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있어 조심하기로 했다...ㅎㅎ...

 

 8시~13시, 매일 반복해서 하는 나의 루틴을 실행하면서..

실행한 루틴을 다음 티스토리 일감에 간단하게 기록을 했다.

그런데...

깜빡하고 저장을 하지 않은채 나가기를 해서...

일감의 오늘 아침 기록이 모두 날라갔다...ㅠㅠㅠ...

1월의 누적기록이라 그런지 불러오기가 안되어 다시 재작성을 했다...ㅠㅠ...

수시로 저장을 할 필요가 있다...ㅋㅋ...

 

내일은 영월 버스여행을 떠난다.

집에서 6시 출발...^^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발생한다.

미리 샤워하고...가방 싸고...

내일의 루틴을 앞당겨서 하고...만반의 준비 중이다...ㅎㅎ...

 

늘상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미리 준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족)

베트남 여행 중에서 본 꽃들을 모야모앱에 질문하여 이름을 알게되어 감사! 감사!

1. 바우히니아(자주빛소심화, 나비나무) 2. 황금센나 3. 흰산호덩굴 4. 두란타

5. 계화나무(목서) 6. 크레이프자스민 7. 행운목  8. 카니스텔 9. 아라우카리아(호주삼나무)

 

- 2024년 1월19일(금) 21시...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