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18일(금) 일기
제목: <화랑대역4번출구-경춘선기차길-불암산-제명호-삼육대> 투어에 감사!
6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1/18(목) 연중 제2주간 목요일(일치 주간), 제390(제20)일 기도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수시로 솟아오르는 시기·질투심을 그때 그때, 틈나는 대로 강물에 흘려보내야겠습니다. 누가 잘되면 시기·질투하지 말고, 마치 내 일처럼 크게 기뻐해 줘야겠습니다. 특별히 후배들, 젊은 세대가 떠오르면,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큰마음으로 넘겨주고 내려서야겠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게 하소서. 마음 정화(淨化) 작업을 게을리하지 말게 하소서. 미워하는 감정,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시기·질투심을 내려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게 하소서. - 2024년 1월18일(목) 8시...수산나 - |
근거리 투어를 했다.
14시,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 안 집합...^^
11시 서현동 집에서 출발했다. 화랑대역 도착하니 12시30분.
자그마치 1시간30분 일찍 도착했다...ㅠㅠㅠ...
시간안배를 잘못한 것 같다...ㅠㅠㅠ...
화랑대역 주변에서 시간보내기를 했다.
3번출구 밖 이마트다이소 등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을 했다...ㅋㅋ.
근거리투어 일정은....
<화랑대역4번출구-경춘선기차길-불암산-제명호-삼육대>
날이 따듯해서 감사하다.
며칠전 내린 눈이 만약 추웠다면 빙판길이었을 것이다.
빙판길이 아니어서...걸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불암산의 전설이 재미있다.
조선 개국 때, 남산이 없어서 한양도읍을 정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강산에 있던 불암산이 달려왔는데....이미 남산이 먼저 와 있었다.
하는 수 없이 금강산으로 돌아가려고...뒤돌아섰는데~~
한번 떠난 금강산에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 머물러..
서울을 등지고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ㅎㅎ...
삼육대 제명호수를 만났음에 감사하다.
호수에 얼음이 얼어있어 아담한 스케이트장이 연상되었다...ㅎㅎ...
주변에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이곳에서 사진촬영 등을 하고...
삼육대 생태경관보전지역(태릉백세길)을 한바퀴돌아....
삼육대 정문으로 나왔다.
삼육대 정문에서 나는 탈출(?)했다.
2만보 가까이 걸었으므로...한계에 도달했다는 생각에 탈출했다...ㅎㅎ
버스타고 화랑대역 하차...지하철 이용해서 귀가했다.
오늘 살아있게 해주심에 감사!
먹고 걷고 말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 2024년 1월19일(금) 9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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