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6일(화) 일기
제목: 성주간, 나약한 인간을 사랑으로 품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8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26(화) 성주간 화요일, 458(제88)일 기도 복음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8) 주님! 어둠에 휩싸여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빛을 비추소서. 말씀의 빛을 비추소서. 넘어지기도 전부터 베풀어진 당신의 사랑을 보게 주소서 일어나 빛 속을 걷게 하소서. 구원의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길 걷게 하소서. 빛을 받아 빛을 밝히게 하소서. 아멘. 2024년 3월26일(화) 10시...수산나 - |
이번 주는 성주간...^^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고난을 겪으시고...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묵상하는 주간이다.
나도 성주간에 성실하게 묵상하여...좀 더 깊고 넓은 영성으로 성장하기를 기도 드린다.
은전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버린 제자 유다
닭이 울기 전에 3번이나 스승 예수를 모른다고 부정했던 제자 베드로
끊임없이 흔들리는 나약한 인간을 사랑으로 품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닮고자 한다.
오늘은 집콕!
오랜만에 푹~ 쉬었음에 감사하다.
옴니버스 옴니아...모든이와 모든 것들에...
예수님 사랑의 은총이 듬뿍 주어지기를 기도드린다.
- 2024년 3월26일(화) 19시40분...수산나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328 일기]축령산 자연휴양림 구경을 함에 감사! (1) | 2024.03.29 |
---|---|
[240327 일기] 성주간 수요일, 배신자 유다를 생각하면서 기도드린다. (1) | 2024.03.27 |
[240325 일기]고혈압 고지혈 처방전을 발급받아 약을 구입함에 감사 (0) | 2024.03.26 |
[240324 일기] 천안 화수목정원-천안 빵돌가마 뚜쥬르마을-진해군항제 여행에 감사! (2) | 2024.03.25 |
[240323 일기]추억의 디자인, 조거팬츠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음에 감사! (1) | 202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