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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325 일기]고혈압 고지혈 처방전을 발급받아 약을 구입함에 감사

2024년 3월25일(월) 일기

 

제목: 고혈압 고지혈 처방전을 발급받아 약을 구입함에 감사

 

어제 '천안 진해' 일원 여행을 다녀왔다.

진해 군항제 야경 벚꽃놀이 여행이다. 

상경하는 버스에서 밤새 잠을 자는 여행이라 '역무박'이라는 별칭을 쓴다고 한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죽전하행정류소 8시30분 탑승-천안 화수목정원 관광-천안 빵돌가마 뚜쥬르마을 관광

-진해군항제(경화역-제황산공원 전망탑-여좌천) 관광, 23시30분 상경시작 -죽전상행정류소

3시30분 하차>

 

오늘 새벽 3시30분 죽전상행정류소에 하차...

지인의 자가용으로 서현역 도착해서...집으로 귀가했다.

어제, 하루종일 '천안 진해' 일원 관광하고...

23시30분부터 4시간을 버스에서 꼬부리고 밤잠을 자서인지...피곤하다.

오늘 새벽...안방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드러누워 잠을 자니 행복하다...ㅎㅎ...

 

 

오늘은 바리스타 근무(10시~14시)를 하는 날이다.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귀가 길에 내과에 들러 고혈압 고지혈 처방전을 발급받았다.

약국에 들러 3개월분 약을 구입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해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3월25일(월) 23시50분...수산나 -

 

(오늘의 복음 묵상)

3/25(월) 성주간 월요일, 457(제87)일 기도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오늘의 말·샘 기도>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드렸다.'
(요한 12,3)


주님!
옥함을 깨뜨리듯 제 자신을 부수고, 부서질수록 사랑의 향기 짙어가게 하소서.
향유를 쏟아 붓듯, 내 발에 쏟아지는 사랑을 보게 하소서.
제 영혼에 새겨진, 사랑의 숨 가쁜 소리를 듣게 하소서.
온 집안에 가득한,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에 내내 취하게 하소서.
온통 당신의 숨결이 베인, 이 집안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 사랑의 향기 뿜어대는 당신 마음 닮아가게 하소서.

- 2024년 3월25일(월) 23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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