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3일(수) 일기
제목: 가성비 좋은 점심식사를 하였음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3일(수) <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466(96)일 기도 복음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우리는 하느님을 보는 믿음의 눈이 열리는 세 과정을 봅니다. 곧 우리의 생각이 열리게 되고(open mind), 가슴이 열리게 되고(open heart), 우리의 뜻이 바뀌게 되는(open will) 과정입니다. 곧 말씀에 대한 개방과 말씀의 수용과 말씀으로 말미암은 변형입니다. <오늘의 말·샘 기도>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루카 24,16) 주님! 곁에 함께 걸으시건만, 당신을 알아 뵙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길동무가 되어 주시건만, 곁에 없는 것처럼 무시하였음을 용서하소서! 뼈 속 깊이 계시고, 입술에 가까이 계시고, 발등에 등불이신 당신을 알게 하소서. 제 안에서 숨 쉬시며, 함께 걸으시는 당신을 알아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4월3일(수) 8시30분...수산나 - |
분노복 뜨랑카페 바리스타 오후 근무(13시~17시)를 했다.
11시 외출. 정자역에서 11시40분 셔틀버스를 탑승... 분노복에 11시50분 도착했다.
식권(3,500원)을 구입해서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는...
<잡곡밥, 코다리매운탕, 바싹불고기, 마카로니샐러드, 포기김치, 요구르트>
오늘 분노복에서 나의 생일 상을 받는 줄 알았다.
반찬의 질이 좋고 양이 많다.
코다리매운탕은 코다리 토막 2개, 쭈꾸미, 오징어, 미더덕 등의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서 그 맛이 출중하다.
바싹불고기... 어른 손바닥 크기만큼 크다...ㅎㅎ...
마카로니샐러드...여러가지 재료를 골고루 혼합하여 그 맛이 출중한데...
양을 듬뿍 담아주신다...ㅎㅎ...
내가 식사를 빠르게 하는 편에 속하는데...
반찬 분량이 많아서 빨리 먹을 수 없었다...ㅇㅇ...
그래 그런지...
식당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식판을 들고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식사 후...양치하고...
뜨랑카페에서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하고...퇴근했다.
지금이 오후 7시50분인데...아직도 배가 부르다...ㅎㅎ...
가성비 최고 짱인 식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늘상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4월3일(수) 19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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