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4일(목) 일기
제목: 2개의 모임과 2개의 일, 4가지 일을 하였음에 감사!
3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4일(목) <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467(97)일 기도 복음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부활신앙이 기적을 보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말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줍니다.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믿음으로 여는 열쇠임을 말해줍니다. <오늘의 말·샘 기도>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루카 24,45) 주님! 제 마음을 열어 주소서. 제 뼈에 새겨지고 제 위장 속에 부어진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오르게 하소서. 당신 말씀으로 제 마른 뼈가 살아나고, 제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게 하소서. 당신 무덤의 문을 열 듯, 성소의 장막을 가르듯, 제 마음의 빗장을 벗기고,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부수소서. 아멘 - 2024년 4월4일(목) 5시30분...수산나 - |
오늘은 4가지 일을 했다.
1. 셀프 머리 염색
2. 애란궁(수서역7번 출구) 푸들 모임 점심식사
3. 중노복 365지킴이(모란역 3번출구) 회의 참석
4. 모란장 구경 & 쇼핑
***셀프 머리염색은 2월22일 이후 42일만에 하는 것이다.
보통 50~60여일 후에 하는데...이번에는 빨리 염색을 했다.
해외여행을 가기 위한 준비작업이다...ㅎㅎ...
***푸들모임은 격월로 만나는데...애란궁에서 주로 점심식사를 한다.
여러번 식사를 하는데도...항상 맛있어서 감사하다.
재료가 신선하고 서비스가 좋아서 더욱 맛있는 듯 하다...ㅎㅎ...
애란궁에서 식사 후...인근의 카페로 이동하여 커피타임을 가졌다.
그런데, 나는 365지킴이 회의에 참석하느라 커피타임에 빠졌다.
13시, 수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모란역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어찌하랴!
푸들 회원들은 커피타임 후 인근을 산책하며 꽃놀이를 즐긴 듯 하다.
***365지킴이 모임이 1,2,3 목요일인데...다른 모임이라 겹쳐서 걱정이다.
1목, 2목이 겹치고...3목은 괜찮다...ㅎㅎ...
회원들에게 나의 목요일 사정에 대하여 이실직고(?)를 했다.
한 회원 왈...
"걱정하지 말고, 올 수 있는 날 오세요." 라고 말한다...ㅎㅎ...
그렇게 말해주니 안심이 된다...ㅎㅎ..
***오늘이 4월4일...쌍4의 날!...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할 것 같다...ㅎㅎ...
모란장(4일, 9일)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여서...모란장 구경을 갔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팥도너츠(1,000원)를 사서 먹었다. 뜨거워서 맛있다...ㅎㅎ...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귀가했다.
오늘이 <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옛 몸을 벗어버리고...부활한 새로운 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
매사 언제나 감사하며...
매사 자족하고...
매사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한다.
- 2024년 4월4일(목) 22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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