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2일(목) 일기
제목: 몽실모임 & 이석증 진단을받다.
8시 기상.
드러누웠다가 일어나면 빙빙도는 어지럼증이 그제, 어제 2일간 발생했다...ㅠㅠ...
그제는 체했나? 해서 소화제 먹고, 식사도 했다.
어제는 속이 메스껍고...두유 먹은 것 등을 토했기 때문에 하루종일 굶었다...ㅠㅠ...
오늘은 몽실모임이 있는 날이다.
10시30분 양재역 9번출구 밖 엘타워 집합이다.
엘타워에서 3900번 버스를 타고 롯데아울렛 정류소에서 하차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2층 '차이797'에서 중화요리 점심식사를 했다.
양이 많아서 배가 빵빵하게 부르다....ㅎㅎ
1층의 라라플로아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나는 커피 마시는 것이 겁이나 상하쥬스를 마셨다.
몽실모임에서 나의 어지럼증에 대하여 설명을 하니 이석증인 것 같다고 한다.
이비인후과를 가보란다.
회원들과 백운호수 산책을 포기하고 부랴부랴 서현동의 이비인후과를 찾아갔다.
1시간 동안 검진하고 결론이 나왔다. '우측 이석증'이란다...ㅠㅠ...
혈액주사 맞고, 교정치료 받고, 처방전 받아 약을 구입했다.
5번 혈액주사를 맞아야 하므로...내일 또 치료 받으러 가야 한다.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
임마누엘, 야훼이레 하느님!
하느님의 손길로 저를 어루만져 주소서.
- 2024년 5월2일(목) 21시30분...수산나 -
(오늘의 복음 묵상) 5/2(목)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495(125)일 기도 복음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오늘의 말·샘 기도>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11) 주님! 제 안에는 당신의 숨결이 흐릅니다. 제 안에 새겨진 당신의 사랑입니다. 제 안에 굴을 파고들어 와 빈 무덤으로 모습을 숨긴 그지없이 충만한 사랑입니다. 결코 빼앗길 수도, 빼앗겨지지도 않는 기쁨입니다. 주님! 당신의 기쁨의 숨결이 온 세상에 퍼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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