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5일(화) 일기
제목: 부엌 수도꼭지, 베란다 문고리를 교체!
4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6/25(화)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제4일차 기도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오늘의 말·샘 기도>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 18,22) 주님! 일곱 번이 아니라 이제는 더 큰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먼저 용서하고 용서에 사랑을 더하게 하소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끝까지 용서하셨으니, 용서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선으로 사랑하고, 그가 잘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아무리 꺾이어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 주님처럼, 저 역시 당신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저에게 상처를 준 저 사람을 용서해 주십시오. 인간적으로는 힘이 들지만, 당신이 이미 용서하셨기에 용서합니다. 당신이 그를 사랑하시기에 저도 사랑하고 용서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준 것이 있다면 먼저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멘. - 2024년 6월25일(화) 10시30분...수산나 - |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
베르가 와서 부엌 수도꼭지, 베란다 문고리를 교체해 주었다....ㅎㅎ...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는...
오늘 복음 말씀을 늘상 기억하기를 기도드린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 하지만...성령의 힘으로는 가능하리라!
오늘도 살아서 활동하는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6월25일(화) 22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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