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7일(목) 일기
제목: 허물을 뒤집어 쓰는 인격이 과연 가능한가?
3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6/27(목)[(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제6일차 기도 복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오늘의 말·샘 기도>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 (마태 7,21) 주님! 오늘 하루 아버지의 뜻이 저희에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저희 머리 위에 ‘아버지의 뜻’ 말고는 그 어느 것도 두지 않게 하소서! 아무리 진실하게 여겨져도, 아무리 옳게 여겨져도, ‘아버지의 뜻’보다 앞세우지는 말게 하소서! 곡해 받으면서도 허물을 뒤집어쓸 줄을, 옳으면서도 질 줄을 알고, 그것이 이해되지 않아도 감싸 안고, 오로지 ‘당신 뜻’의 실행을 양식으로 삼게 하소서. 주님!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게 하소서. 열정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반석 위에 하느님의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6월27일(목) 5시...수산나 - |
오늘의 기도문...
"곡해 받으면서도 허물을 뒤집어쓸 줄을,
옳으면서도 질 줄을 알고,
그것이 이해되지 않아도 감싸 안고..."
이런 인격이 형성될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기도하므로...
나쁜 상황이 왔을 때...분노하지 않을 수는 있을 것 같다....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니..." 하면서 그러려니하고 견딜 수는 있을 것 같다...ㅎㅎ..
오늘은 집콕하며...
뒹굴뒹굴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 2024년 6월27일(목) 20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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