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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628 일기]주어진 자리에서 매사 성실하게 일하며 감사하기!

2024년 6월28일(금 일기

 

제목: 주어진 자리에서 매사 성실하게 일하며 감사하기!

 

4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6/28(금)[(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제7일차 기도

복음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샘 기도>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마태 8,3)


주님!
불순함으로 제 온 몸이 부스럼투성입니다.
죄와 상처로 속이 문드러지고, 마음이 병들었습니다.
불결하기에, 저는 망설이지만 당신은 오히려 불결하기에 다가오라 하십니다.
죄인이기에, 저는 숨지만 당신은 오히려 죄인이기에 용서받을 대상이라 하십니다.
당신께서 원하신 바를 이루소서.
제가 하고자 한 바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자 한 바를 이루소서!
저의 희망이 아니라, 당신의 희망을 이루소서.
오, 주님!
당신이 원하신 것을 제가 원하게 하소서!


주님!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라고 응답하시며 고쳐주셨습니다.
나병환자는 자신의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도와드린 것입니다.
믿고 구할 때 주님께서는 그 간절한 청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하지만, 주님은 나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아멘.

- 2024년 6월28일(금) 6시30분...수산나 -

 

 

분노복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했다.

내 나름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게 근무했다.

 

고등학교 동기 카톡방에...

미국에서 간호원으로 활동하는 친구가 상장을 사진 찍어 보냈다.

72세 나이에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친구가 대단하다며...

이구동성으로 축하메시지들을 보냈다...ㅎㅎ...

 

한국이라면 은퇴하는 나이인데...

미국에서는 은퇴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건강하여 일을 할 수 있으니...청춘으로 사는 것 같이 느껴진다...ㅎㅎ...

 

주어진 자리에서 긍정적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매사 감사하며 살리라! 기도를 드린다.

 

- 2024년 6월28일(금) 19시30분...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