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4일(수) 일기
제목: 금산 인삼축제장, 보석사 등 여행을 함에 감사!
2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24(수)[(녹)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제33일차 기도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오늘의 말·샘 기도>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태 13,4) 주님! 당신 말씀의 씨앗을 품고 살게 하소서! 뿌려진 말씀의 씨앗을 일구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말씀의 씨앗이 자라나 꽃을 피우고 행실로 열매 맺게 하소서. 오늘도 당신 말씀의 씨앗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시고, 당신 말씀으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주님! 욕심과 이기심을 간직하고 있으면.... 길가, 돌밭, 가시덤불 같은 상태의 마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을 간직하고 있으면... 좋은 밭에서 잘 자라 더 크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땅의 마음이기를 기도합니다. 만나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땅의 마음이기를 기도합니다. - 2024년 7월24일(수) 4시...수산나 - |
2024년 7월24일(수)... "금산 삼계탕 축제장 - 진악산 보석사" 여행을 했다.
8시45분 죽전하행정류소 탑승...^^
상세일정은...
"금산 누룽지삼계탕 점심식사 - 금산 삼계탕 축제장 관람 - 진악산 보석사 관람"
1. 금산 누룽지삼계탕 점심식사
누릉지삼계탕은 70평생 처음 먹어 본다.
구수하고 맛있다...ㅎㅎ...
나의 여행은 '먹방여행'...먹는 재미가 쏠쏠하다...ㅎㅎ...
2. 금산 삼계탕 축제장 관람
금산 인삼시장....예전에 왔던 곳이다...ㅎㅎ...
예전에 구매했던 상가를 찾아서...세척수삼 한채(18,000원)를 구입했다.
동행했던 지인 2명도 각각 한채씩 구입했다.
또 다른 상가빌딩으로 들어갔다. 입구의 상가주인이 친절하다.
상가빌딩 내 상가들을 한바퀴 돌다가...결국은 친절했던 그곳으로 가서...
여주환(12,000원), 분말 천마차(10,000원)를 구입했다.
동행했던 지인 2명도 모두 같은 것을 구입했다...ㅎㅎ...
3. 진악산 보석사 관람
'보석사'란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찰이다. 이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금산 진악산 보석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65호)...천년지기 은행나무의 아우라가 너무 멋지다.
감탄사 절로 나오는 그 아우라에 취해 발길 돌리기가 싫었다...ㅎㅎ...
대웅전의 삼존불 중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한다...ㅎㅎ..
사진촬영 한 컷을 더해서... 사진으로 자세히 살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지장전의 주련이 한글로 되어있어 너무 반갑다...ㅇㅇ...
사찰이 시대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반갑기 그지없다.
금강역사가 지키는 불이문 안쪽, 보현보살님 방에서...냉커피를 무료로 주어서 또한 감사했다.
이름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사에서 많은 추억을 쌓으니...이 또한 잊지 못하리라...ㅎㅎ...
***
선물로 주어진 하루를...알차고 보람있게 지냈음에 감사합니다.
늘상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의 매사를 예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감사합니다.
- 2024년 7월25일(목) 10시40분...수산나 -
보현보살은 편삼에 대의를 걸쳤으며, 문수보살과 반대로 연꽃가지를 들고 있다.
문수보살은 어깨에 천의를 걸쳤으며, 배에 화문장식이 있는 복갑을 두르고,
양 무릎에는 갑대로 보이는 장식구가 있다.
후불탱화는 소재회상도(消災會上圖)로, 지장보살 뒤에는 지장탱화를 봉안하고 시왕 뒤편에는 명부시왕탱화를 봉안한다.
(시왕 뒤편 탱화는 없음)
법당에는 지장보살 을 중심으로 좌우에 도명존자 (道明尊者)와 무독귀왕 (無毒鬼王)을 협시(脇侍)로 봉안하고 있다.
좌우에 저승의 판관인 시왕(十王) 이 봉안
법당에는 지장보살 을 중심으로 좌우에 도명존자 (道明尊者)와 무독귀왕 (無毒鬼王)을 협시(脇侍)로 봉안하고 있다.
무독귀왕(無毒鬼王)은 이름 그대로 독(毒: 탐진치 삼독심)이 없는 귀신들의 왕으로서 도명존자와 함께 지장보살님을 보좌하면서 우리 중생들을 악령의 침해로부터 막아주시고 구원해주시는 선신(善神)이시다.
화평한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정겨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한없이 청량하고 끝없는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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