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2일(월) 일기
제목: 봉사와 바리근무, 2가지 일을 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22(월) [(백)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 제31일차 기도
복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오늘의 말·샘 기도>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요한 20,17) 주님! 이제는 당신을 놓게 하소서! 제가 붙들면 속박이 되지만 당신이 붙드시면 자유이오니, 제가 붙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 붙들고 있는 것은 제 마음일 뿐, 당신은 붙들 수도 붙들려지지도 않으시는 분이오니, 제가 만들어 놓은, 제가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 주님이신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 당신 사랑은 늘 멈춤이 없사오니, 사랑하는 일에 붙들리어 늘 사랑하는 일에 멈춤이 없게 하소서! 사도 중의 사도 마리아 막달레나는... “마리아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곧바로 알아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기쁨을 전하라고 명령하셨고,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라며 전합니다. 사도 중의 사도 마리아 막달레나 처럼... 내가 주님을 알아보기를 원한다면,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처럼, 세상에 기쁨을 전달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7월22일(월) 7시...수산나 - |
오늘은 2가지 일을 했다.
첫째는 판노복 휴게공간 관리 봉사 (9시~12시)
내 나름 성실하게 봉사 하였음에 감사...ㅎㅎ...
12시 봉사를 끝내고...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분노복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많이 덥다...ㅜㅜ...
둘째는 분노복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
이도 역시 성실하게 근무하였음에 감사!
살아서 존재함에 감사!
활동하고 인연 맺고 살고 있음에 감사!
- 2024년 7월23일(화) 7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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