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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910 일기] 열두 사도 뽑으심 / 두 모임 회식으로 과식

2024년 9월10일(화) 일기

 

제목: 열두 사도 뽑으심 / 두 모임 회식으로 과식

 

3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9/10(화) [(녹)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81일차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오늘의 말·샘 기도>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루카 6,13)


주님!
당신이 불러 뽑으셨으니, 저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을 저의 거처로 내어주시고, 저를 당신의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하오니, 당신 뜻의 실행이 제 양식이 되게 하시고, 
제 몸이 당신 사랑으로 녹아나게 하소서.

제 삶이 당신 뜻에 맞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그 사랑을 직접 보고 받아들입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부족함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었지만,
주님의 사랑을 보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주님을 닮아갑니다.
주님! 
저도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9월10일(화) 6시50분 -

 

 

오늘 2개의 모임이 있었다.

 

첫 번째는 이화회

12시30분, 늘봄웰봄(서초점) 만남이다.

대학동기 모임으로 13명이 만났다.

친구 한 명이 홀인원을 한 기념으로 한턱을 쏘았다.

등심구이 정식 및 화요 술을 쏘았다.

홀인원 한 친구에게 감사를 드린다.

 

두 번째는 시모터 회의

이화회를 끝내고 성남시청에 도착한 시각이 16시30분

성남시청 쉼터의자에서 2시간을 대기했다. 쉼터의자에 앉아 푹~ 쉬었다.

18시30분~19시30분, 1시간 동안 회의를 하고...

19시30분~20시30분, 두부진미에서 회식을 했다.

 

중식과 석식 과식을 했다...ㅠㅠ...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9월11일(수) 7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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