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12일(목) 일기
제목: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웃배가 빵빵하게 부풀고 아파서 약을 먹음
7시30분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9/12(목) [(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83일차 기도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오늘의 말·샘 기도>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주님! 당신께서 자비하신 것같이 자비로운 자 되게 하소서! 제 안에 심어진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제 안에서 자비가 흘러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자비 안에 심어 둔 당신의 거룩한 형상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주님! 사랑은 사랑 자체가 보상입니다. 선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비를 내려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잘못된 사랑인 ‘집착’을 하지 않게 하소서. 욕심과 이기심으로 사랑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9월12일(목) 10시 - |
10일, 그저께 화요일 2건의 회식이 있었다.
과식을 하고...오전 회식의 경우 '화요' 술을 약간 먹었다.
그래 그런지...배가 아프다....ㅠㅠ...
11일(수), 어제...바리스타 오전 근무 하면서 배가 아파 걱정을 했다.
14시, 귀가하여 침대에서 계속 푹~ 쉬며 단식을 했다.
12일(목) 오늘 비가 온다. 우천 바리스타 트럭 근무가 취소되었다.
휴식할 시간이 주어지므로 감사!
단식하며 계속 침대에서 쉬었는데, 웃배가 빵빵하게 부풀은 것 같으면서 아프다...ㅠㅠ...
18시, 로이병원 친지방문 약속이 있다.
16시 외출하여 약국에서 파모티딘, 에스코판 5일치 구입했다.
아침저녁 1알씩 먹어서 5일치란다.
이어서...
로이병원의 친지가 주문한 물품을 구입했다.
다이소 컵 및 수라청 반찬을 구입했다.
로이병원은 평창동에 있다.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18시~20시, 친지를 면회하고 귀가.
집에 오니 22시 즈음...^^
귀가할 때 지그재그로 걸으며 목표량 8,000걸음을 달성했다.
그런데,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서 +400원을 리워드 하지 않았다...ㅠㅠ...
어제 밤 늦게 나가 달밤에 체조하듯 걸어서 목표량 8천보를 달성했다.
그때도 +400원이 리워드되지 않아 급실망했는데. 오늘도 급실망이다...ㅠㅠ...
연간 최대 리워드 3만원이라 +400원 기록이 의미없는데 기분의 강약이 흔들린다...ㅎㅎ...
웃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서 아픈 증세로 미루어...
앞으로 술은 먹지 말라는 신호를 나에게 준 듯 하다.
오늘 하루 살아있는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
선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비를 내려 주시는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께 감사!
- 2024년 9월13일(금) 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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