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11일(수) 일기
6시 기상...^^
어제 2개 모임에 참석을 했다.
첫 번째는 12시30분~15시30분, 홀인원 한 친구가 한턱을 쏘아 등심구이 정식을 먹었다.
두 번째는 18시30분~20시30분, 두부진미 음식점에서 들깨순두부탕을 먹었다.
과식을 했는지 몸이 힘들다...ㅠㅠ...
오늘은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9시~13시)를 했다.
웃배가 아픈 상태인지라 제대로 먹지를 못 했다...ㅠㅠ...
퇴근하여 집에 와서 계속 쉬었다.
19시 즈음...걸음수 체크를 하니...약 6천보가 기록되었다.
8천보 목표 달성을 위하여...밖으로 나갔다.
걸음수를 카운트하면서 걸었다. 9,020걸음을 걸었다.
그런데, +400원 리워드가 지급되지 않았다...ㅠㅠ....
가끔 이런 일이 있지만, 최대값 리워드가 3만원이므로 관계없다.
빨리 배 아픈 현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프면 만사가 귀찮다...ㅠㅠ...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예비해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사랑과 자비의 손길로 저를 어루만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미사 복음 묵상) 9/11(수) [(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82일차 기도 복음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오늘의 말·샘 기도>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루카 6,20) 주님 안에 고독하기를 배우게 하고, 진리를 만나 자유로워지게 하소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해결 받기를 즐겨하게 하고, 주인공이 되기보다 주님을 주님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하느님을 내 안에 모시게 하소서. 내 안에 모신 하느님과 더불어 기쁘게 살게 하소서. 세상 것의 부족함을 가지고 있음에 행복하게 하소서. - 2024년 9월11일(수) 18시30분- |
- 2024년 9월12일(목)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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