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일(화) 일기
제목: "사마리아 사람과 유다인의 갈등"/ 우유와 사과 인터넷 주문
10시 기상...^^
(전날 밤, 잠이 오지않아 4시까지 있다가 따뜻한 천마차+우유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
6시간 수면)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1(화) [(백)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102일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오늘의 말·샘 기도>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카 9,48) 주님! 받아들이는 이가 되게 하소서. 제 자신의 무능함과 형제들의 허약함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보잘 것 없는 이를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보잘 것 없는 이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미천한 이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미천한 자 되게 하소서. 십자가에 매달려 무력하게 하소서. 그 무력함 안에서 당신을 신뢰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편협한 마음으로 유다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마리아 사람이나, 사마리아 사람을 이방인으로 대우하는 유다인이나, 또 스승을 홀대한다고 벌하겠다고 하는 모습이나 모두 하느님 아버지의 뜻과는 반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의 본성인 사랑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나의 본성인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1일(화) 11시50분- |
오늘은 집콕.
셀프 머리염색을 했다.
7월25일 염색 후 68일만에 하는 것이다.
새벽4시에 따끈한 천마차+우유를 마시고 잠이 들은 까닭에...
쿠팡에 '멸균우유 24팩'을 주문했다.
냉장고에 사과가 없어 홍로사과 주문했다.
인터넷 주문. 편리해서 좋다...ㅎㅎ...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께 감사!
- 2024년 10월2일(수) 7시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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