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9 일기]"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

2024년 9월29일(일) 일기

 

제목: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

 

8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2024년 9월29일 일요일 [(녹)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100일차 기도 복음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오늘의 말·샘 기도> “나를 믿는 이 작은 이 가운데 하나라도~” (마르 9,42) 주님! 자신의 구원만을 바라보지 말고 남들의 구원도 바라보게 하소서! 남들이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말게 하소서! 남들을 죄짓게 하지 말게 하소서! 남들의 구원을 도울 때라야 비로소 자신이 구원됨을 알게 하소서. 마음을 제 자신에게 붙들어 매지 않고, 남들을 향하여 있는 당신께 꼭 붙들어 매이게 하소서! 아멘. 주님! 진영에서 예언하는 사람을 말려야 한다는 여호수아의 말에 “주님의 온 백성이 예언자였으면 좋겠다.”라면서 말리는 모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기의 뜻이 하느님의 뜻과 같은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 인간의 뜻과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의 몫은 철저하게 악을 멀리하고 선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멘. - 2024년 9월29일(일) 11시30분-

 

 

어제, 9월28일(토)요일, "제18회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에 갔다.

성남예총 홈페이지의 포스터.... "미니콘써트 13시20분 수진공원"을 보고 갔다.

수진공원에 도착해보니...

"벌터산 한마당 축제"의 본행사 일부에 "성남예총 미니콘써트"가 끼워져 있었던 것이다.

 

축제는 9시30분부터 시작되었다. 

식전행사-의식행사-본행사-부대행사 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다.

부대행사로 새마을운영회에서 먹거리 도시락 나눔행사(11시30분~13시)가 있었다.

나는 도시락 나눔 마감 5분전에 도시락을 배부받았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ㅎㅎ...

공연관람을 해야하므로 도시락을 먹을 시간이 없다...ㅠㅠ...

집으로 가지고와서 먹었다.

 

미니콘써트 사회자는 '윤성'

출연진은 "고만고만예술단, 우연이, 박일준, 손빈, 황우, 김주은"

넓은 운동장, 야외무대에서 듣는 노래가 좋다...ㅎㅎ...

미니콘써트가 끝나고 경품추첨 행사가 있다.

나는 손목티켓이 없다...ㅠㅠㅠ...해당사항이 없어서 귀가길에 올랐다.

 

가을로 접어드니 성남시는 마을마다 콘써트 잔치를 하는 듯 하다.

미니콘서트, 파이팅 콘서트, 피크닠콘서트, 파크콘써트 등 구경할 곳이 지천이다...ㅎㅎ...

좋은 나라, 좋은 지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9월30일(월) 6시50분 -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축제...도시락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축제...황우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박일준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김주은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손빈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 윤성 사회자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 우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