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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930 일기]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 하늘의 말을 하는 나로 거듭나기를 기도 드린다

2024년 9월30일(월) 일기

 

제목: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 하늘의 말을 하는 나로 거듭나기를 기도 드린다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9/30(월) [(백)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101차 기도


복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카 9,48)


주님!
받아들이는 이가 되게 하소서.
제 자신의 무능함과 형제들의 허약함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보잘 것 없는 이를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보잘 것 없는 이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미천한 이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미천한 자 되게 하소서.
십자가에 매달려 무력하게 하소서.
그 무력함 안에서 당신을 신뢰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과 ‘내가 너보다 낫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더 고참이다.’,‘내가 더 연장이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예수님의 제자로서 아직 자격 미달입니다.

낮아짐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낮아짐 안에 계시는 주님과 함께 머물게 하소서.

- 2024년 9월30일(월) 17시50분 -

 

 

오늘은 101차 기도일이고...

어제는 100일째 기도일이다.

기도 제목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까마득할 것으로 예상했던 100일이 벌써 왔으니 세월이 유수와 같다...ㅋㅋ...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하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계속 하늘마음으로 살기를 기도 드린다.

 

문득문득 나의 대화 속에서...

재물, 권력, 미모, 인정욕구 등 세속적인 이야기를 할 때에 후회한다.

세속의 때가 두껍게 부착되어 있는 나를 실감하며 변화되기를 기도드린다.

기도의 날들이 하루 하루 누적될수록...

세속의 말보다는 하늘의 말을 하는 나로 거듭나기를 기도 드린다.

 

- 2024년 9월30일(월) 1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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