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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014 일기]"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

 

2024년 10월14일(월) 일기

 

제목: "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

 

4시30분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14(월)[(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15일 기도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루카 11,29)


주님!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오늘도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
모든 것을 믿음으로 보는 눈을 주시어 모든 것을 통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요나의 표징은 이방인인 니네베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느님의 자비였습니다.
그 자비를 알아들었기에 이방인이었던 니네베 사람들이 요나의 말에 모두 회개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구원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느님처럼 항상 조용히 일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14일(월) 17시40분 -

 

 

오늘은 판노복 바리스타 봉사(9시~13시)를 했다.

나름 성실하게 활동을 했다.

그러나, 내 자랑 비슷한 말을 많이 했음을 반성한다...ㅠㅠ....

 

어제 즐겁고 행복했던 2개의 놀이에 대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음을 후회한다...ㅠㅠ...

1. 율동공원의 '성남시민 보건박람회' 참여(11시~17시)

2. 야탑 탄천의 '금난새가 지휘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 & 드론쇼"(19시~20시30분) 관람

가을 밤을 장식했던 아름다운 추억거리에 대하여 수다하였음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ㅠㅠ...

 

내가 했던 활동을 '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듯 하다.

타인이 들을 때 "자랑의 말로 느끼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앞으로는 블로그의 일기 쓰기로 내 생각을 정리하고...

타인에게 나의 활동을 말하는 것은 금지하기로 생각을 바꾸었다.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했다...ㅎㅎ...

 

오늘의 매일미사 복음 "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자비로운 하느님처럼 항상 조용히 일하게 하소서."...기도를 드렸다.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예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사랑과 자비로 저의 길을 인도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14일(월) 19시50분-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신상진 성남시장 인사말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바이올린 연주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금난새 지휘자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색소폰 연주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성악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기타 연주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신상진 성남시장님니 지휘봉을 넘겨 받으심...ㅎㅎ
2024 성남뮤직 페스티벌... 지휘하시는 신상진 시장님
드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