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5일(화) 일기
제목: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바리근무 & 요양병원 방문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15(화)[(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제116일 기도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루카 11,41) 주님! 제 속을 들여다보게 하소서! 탐욕으로 채운 것을 사랑으로 나누게 하소서! 제가 온전히 깨끗해지고, 당신 얼굴 뵙게 하소서! 제 속에 당신의 뜻을 품고, 당신의 향기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예수의 성녀 데레사께서 수녀회원에게 타이르는 말씀. “기름진 땅이라도 아니 가꾸면 가시와 엉겅퀴가 날 따름이니 사람의 정신도 이와 같으니라. 여럿이 있는 가운데 매양 말을 적게 하라. 하는 일, 대하는 일마다 조심성을 가져라. 언제나, 특히 하찮은 일에 마구 우기지 마라. 누구에게나 알맞은 기쁨으로써 말하라. 어떤 일에든지 조롱을 하지 말라. 신중과 겸손과 스스로 부끄럼 없이 남을 나무라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하느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어서 기꺼워하는 이와 기꺼워하고, 슬퍼하는 이와 슬퍼할지니 결국 모든 이를 얻기 위하여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라. 중대한 일이 아니거든 변명을 하지 마라.” 주님! 얼짱, 몸짱을 추구하지 않고, 마음짱을 추구하게 하소서. 나의 말을 적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중대한 일이 아니면 변명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누구에게나 알맞은 기쁨으로써 말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0월15일(화) 8시- |
오늘은 2개의 놀이를 했다.
첫째는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11시~16시)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음에 감사하다.
퇴근 무렵 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는 동영상 촬영을 했다....ㅎㅎ...
불시에 모델이 되었음에 감사!!...ㅎㅎ...
둘째는 요양병원 친지 방문(18시~20시)
요양병원 이동에 약 2시간...ㅠㅠ...
면회시간에 맞추어 잘 들어갔음에 감사하다.
친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다.
귀가한 시각이 21시30분.
늦은 시각이지만 하루종일 변변한 식사를 못 했으므로...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하해같은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
매양 말을 적게 하는 마음짱 사람이 되어, 기쁨으로써 말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16일(수)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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