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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030 일기]"좁은 문으로 들어 가도록 힘써라.”/분노복 바리스타 근무

2024년 10월30일(수) 일기

 

제목:"좁은 문으로 들어 가도록 힘써라.”/ 분노복 바리스타 근무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30(수)[(녹)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제 131-2 기도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가도록 힘써라.”
(루카 13,24)


주님!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제 자신이 부서지고 가벼워지게 하소서.
제 뜻이 꺾이고 사라지게 하소서.
문이 좁기에 붙들어 주는 당신을 꼭 붙들고 들어가게 하소서.
열린 문이신 당신이 저의 희망입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가치를 통해서는 꼴찌처럼 보이더라도,
주님께 인정받는 삶, 하느님 나라에서 첫째가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구원의 좁은 문에 들어갈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30일(수) 8시30분 -

 

 

분노복 카페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하는 날이다.

정자역 2번출구 밖에서 11시10분 셔틀을 탑승. 11시20분 분노복에 도착했다.

식권(3,500원)을 구입해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착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식사를 하였음에 감사하다...ㅎㅎ...

 

12시 식사를 끝내고 40여분 대기했다가...

12시40분부터 오후 바리스타 근무를 했다.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하였음에 감사하다.

 

오늘의 복음 "좁은 문으로 들어 가도록 힘써라.”

세속이 아닌 하늘나라를 염두에 두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 2024년 10월31일(목) 7시20분 -

 

 

 

한국학중앙연구원....단풍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