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9일(화) 일기
제목: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모두모여모란 축제 투어
5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29(화)[(녹)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제130-1일 기도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오늘의 말·샘 기도>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루카 13,19) 주님! 사랑하는 이는 결코 사랑하는 이 위에 군림하지 않기에, 당신은 겨자씨처럼 작은 자의 모습으로, 낮추어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낮아지는 것이 사랑하는 방법이고 사랑의 길이신 까닭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까닭에 형제들 앞에서 낮아지고 작아지게 하소서! 사랑이, 제가 형제들 앞에 낮아지고 작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듯, 또 누룩이 부풀어 오르듯이 사랑의 삶을 살면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2024년 10월29일(화) 6시30분- |
오늘은 2개의 일을 했다.
첫 번째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구경(10시30분~12시30분)을 갔다.
입구에서 인절미를 나누어주어서...인절미를 받아 먹었다.
혈압측정 서비스 부스에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이 보인다..
평소의 모란장과 크게 달라진 모습이 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ㅎㅎ...
평소처럼 쇼핑할 것을 찾아 구경을 했다.
임시무대가 설치된 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한다는데...
사람들이 많아 구경할 빈틈을 찾기가 힘들다.
사전행사, 사후행사 구경을 못 하고...
본 행사를 슬쩍 바라보다가...본 행사 끝난 시점에 집으로 돌아왔다.
축제구경 갔다가 축제는 제대로 못 보고...패딩 옷 2벌 구입했음에 감사...ㅎㅎ...
두 번째 일은 요양병원 친지 방문(18시~20시)
2주일에 한 번, 요양병원의 친지 방문을 간다.
친지가 겉으로 보기에 아무 이상이 없음에 감사하다.
본인이 말하길 많이 좋아졌다고 했음에 감사하다.
21시30분 즈음 귀가.
양치 세수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ㅠㅠ...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잠을 청했다.
오늘 하루 살아 움직였음에 감사!!
- 2024년 10월30일(수) 7시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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