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1일(금) 일기
제목: 진복팔단 / 시니어바리스타 근무
3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1/1(금)[(백) 모든 성인 대축일], 제 133-4 기도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오늘의 말·샘 기도> “행복하여라. ~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1-12) 주님! 가난을 살게 하소서. 당신을 이미 차지한 까닭에 더 이상 아무 것도 차지할 것이 없게 하소서. 슬퍼할 줄을 알게 하소서. 가엾이 여기는 당신의 마음에 제 가슴이 찔리게 하소서. 온유해지게 하소서. 당신의 품에 안겨 다독거려지게 하소서. 의로움에 주리고 목말라하게 하소서. 참된 음료인 당신께 맛 들어지게 하소서.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측은히 여기는 당신의 마음을 선사받게 하소서. 제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당신의 손길에 매만져지게 하소서. 평화를 위해 일하게 하소서. 당신 손이 저를 이끌게 하소서. 의로움 때문에 모욕을 받으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제가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주님의 것이 되게 하소서. 이 복된 삶이 제게는 참된 행복이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모든 성인은 세상의 행복을 좇지 않고, 주님 안에서의 행복을 좇으셨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닌, 하느님 나라의 영원한 생명을 찾았습니다.. 성인은 ‘누군가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을 우리는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2024년 11월1일(금) 5시20분 - |
오늘은 분노복 카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했다.
11시20분, 분노복에 도착.
식당에서 점심식사(3,500원)를 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이므로 자주 애용한다.
내 나름 성실하게 바리스타 근무를 하였음에 감사!
칠순나이에 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음에 감사!
2년여의 경력이 쌓이므로 숙달되는 재미가 있어 감사!
- 2024년 11월1일(금) 1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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