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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41125 글/시] 인생은 언제나 좋은 날입니다(정용철)/삶은 내가 만드는 나의 작품이다.

2024년 11월25일(월) 오늘의 글/시

 


 


  
인생은 언제나 좋은 날입니다. 
 


축복 받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축복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아
행복한 사람이
다른 이를 사랑합니다.  
 
 
미움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남을 미워합니다.
 
자신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은
남을 잘 비난합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은,

  
사랑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누군가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축복은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없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 살면
 
인생은
언제나 좋은날입니다.

< 정용철 '사랑의 인사'중에서 >





삶은 내가 만드는 나의 작품이다.

인생은 어떤 식으로 살라고
누가 정해 놓은 규칙이 있는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
가치를 찾아 활동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삶은 내가 만드는 나의 작품이다.
나만의 방법으로 만지고 붙이고 때우고 하다 보면
고유하고 귀한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다.


각자가 맞는 삶의 가치와 기준에 따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내 작품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다.


'내가 옳다'라고 생각하면 옳은 것이다.
나를 믿고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비록 그 작품이 남들이 보기에는 볼품이 없어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작품이니 귀하고 귀하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또 받았으니
투박한 손으로 나의 가치를 소재로
작품을 만지고 또 쓰다듬으며
즐겁게 만들어 나가면 된다.


당신은 당신 작품을 나는 내 작품을
그렇게 만들면서 가면 되는 것이다.


오늘 최선을 다해 만든 삶의 가치 작품은
내일도 훗날에도 계속 가치 있는
작품으로 쓰일 것이다.


나는 나여서 참 좋다!
그러면 되는거지....


-  [출처] '삶은 내가 만드는 나의 작품이다.'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