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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41216 글/시]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마라

2024년 12월16일(월) 오늘의 글/시

 


♧♧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벽돌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존(John)"
이라는 소년이 
거센 바람을 동반한 
세찬 소낙비를 만났던 것입니다.

공장 주변의 비포장길은 순식간에 흙탕물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청 공무원들은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흙탕물이 범벅이 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불평을 쏟아내는 것을 들은"존(John)"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 어른들은 불평만 하면서 저 길을 고칠 생각은 안 하시지?"

그리고 "존(John)"은 스스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 길에 벽돌을 놓아야겠다"라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과 동시에 "존(John)"은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지 오늘부터 집에 갈 때 벽돌 한 장씩 가져가야겠어요 벽돌 값은 제 월급에서 가져가세요"

 그리고 "존(John)"은 그날부터 매일 벽돌 한 장씩을 갔다가 길에 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길에 벽돌을 모두 다 깔려면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존(John)"의 결심은 
너무나 단호하고 확실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시작한 지 한 달 뒤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존(John)은 그날도 벽돌 한 장을 길에 깔고 있었는데, 그 길을 지나가던 마을 사람 한 명이 
그 광경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 사람에 의해 그 소문은 마을 전체로 번졌습니다

 "존(John)"의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모습을 반성한 마을 사람들은 그 길을 포장하기로 하고 
모두 함께 힘을 모았던 것입니다.

 길 단장을 선도한 이 사람 "존(John)"은 훗날 세계 최초로 백화점을 만들었고,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을 신문광고에 처음으로 사용하신, 미국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John Wanamaker 1838~1922)"라는 분이신 것입니다

 백화점 왕이 된 뒤 자신의 "부(富)"를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서 미국과 전 세계에 YMCA 건물을 
수없이 지어 주셨다고 합니다.

 서울 종로 2가에 있는 YMCA 건물도"존(John)"이 지어준 건물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진흙탕 길을 벽돌 길로 만들기 위해서 벽돌을 깔던 소년 "존 워너메이커 (John Wanamaker)"
그가 평생 지녔던 신념은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앞에 벌어진 일에 불만은 토로하면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아주 작고 미미한 잘못은 지적하고 욕도 하시며 탓하시기도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큰 잘못은 방관하는 것은 타인의 눈가에 묻어있는 작은 먼지는 잘 보시면서 정작 자신의 
얼굴을 모두 덮고 있는 허물의 모습들은 보지도 못하는 것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상대를 원망하고 탓하기 전에 한 번쯤 자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으시다면 소중한 
인연들과 더욱더 잘 어울려 가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임 있는"말"과 "행동"이 같이 할 때 인생길이 더욱더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받은글 입니다-

https://youtu.be/3WaUahwiQxY?si=odTWzXMFCMeMuFKP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마라
 
 
        “친구에게든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사람이란 나중 일을 알 수 없는 법이라서 
        그게 진짜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다시는 안 놀아”,
        “다시는 안 볼 거야” 
        같은 말은 정말 마지막에만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을 어기게 되면
거짓말이 되고 
        결국 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젠 끝이다, 마지막이다”보다는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요.
        그때는 잘 해 봅시다” 라고 말하면 더 좋다. 
 
        “그건 아니야, 네가 틀렸어!" 보다는
그 말도 맞을 수 있겠다. 한번 생각해 보자”
라는 말이 좋다.
 
 
        -  좋은생각 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