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감사일기

[241216 일상]배려, 배움, 경탄의 품성을 내가 한 조각 가지고 있음에 감사!

2024년 12월16일(월) 일상

 

제목: 배려, 배움, 경탄의 품성을 내가 한 조각 가지고 있음에 감사!

 

4시 기상했다.

4시~6시30분, 2시간30분 동안 매일아침 반복해서 하는 나의 루틴을 했다.

가톨릭 굿뉴스에 들어가 매일미사 묵상 및 게시판의 글을 읽는다.

'가톨릭 사랑방',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다음 카페에서....

신부님 강론, 아름다운 글 등을 찾아 읽는다.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고.

복음 강론 등을 읽으며 하느님과 만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3월1일에 시작하여....약 13년의 세월동안 했음에 감사하다.

 

<유튜브[잘잘법 몰아보기] 상한 마음의 회복과 자아찾기>를 들었다.

김기석 목사님의 강론을 들었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나의 삶과 방향이 결정된다.

사랑의 모험 끝에 "이 사람은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구나?" 깨달음이 중요하다.

아담이 최초로 만든 온전한 문장이 하와에게 말 한 것으로 사랑고백이다.

"내 뼈 중의 뼈, 내 살 중의 살이구나"

사랑하면서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그 사람이 정말로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인가?" 면면을 바라보세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익명의 타자라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다.

"그 사람이 배우려는 용기가 있는가? 바라보세요.

학생정신이 있고, 배우려는 용기가 있고, 배운 것을 표현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척박한 상황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그런 사람인가? 알아보세요.

인생을 향유하는 사람인가? 아름다움을 보고 "아!"하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다.

배려, 배움, 경탄의 품성을 내가 한 조각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12월16일(월) 7시-

 

과지초당
과지초당 현판
추사박물관 표지석
과지초당
과지초당 안내문